비전향 장기수와 함께 한 민가협 어머니와 안타까운 사연들.
2000-09-17 연합뉴스
| 2000년 6월 8일 탑골공원에서 양심수 석방을 위한 민가협 목요집회에서 김석형씨(87세)가 발표하고 있다. |
| 2000년 8월 24일 종로 탑골공원에서 비전향 장기수들이 민가협 어머니들과 양심수 석방을 위한 목요집회를 하고 있다. 343번째 열린 민가협 목요집회는 송환을 앞둔 비전향 장기수들에게는 마지막으로 참여하는 고별집회가 되었다. |
| 1999년 12월 13일 최남규 선생님의 장례식이 치루어 졌다. 함경북도 명천이 고향인 최남규 선생님은 심각한 치매증세로 투병중에도 "내고향... 명천..."이라며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했다. 그러나 끝내 몸은 땅에 묻고 넋으로만 고향을 찾아갔다. |
| 2000년 7월 10일 암으로 투병중인 노동운동가 이옥순씨를 위해 `이옥순동지의 쾌유를 바라는 벗들의 모임`이 개최한 행사장에 참석한 비전향 장기수들.(동아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