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보도> 지관스님 관련 기사를 바로잡고 사과드립니다

2008-07-19     통일뉴스

<통일뉴스> 18일자 <경찰, '촛불수배자' 영장집행 계획 '무기한 연기'> 제목의 기사 내용 중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 관련 내용에 오보가 있어 바로 잡으며, 오보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기사 내용중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 발언으로 인용되었던 내용은 동명이인인 '시국법회 추진위원' 지관 스님임이 확인되었기에 바로 잡습니다.

본사의 오보로 인해 본의 아니게 총무원장 지관 스님에게 누를 끼치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사과 드리며, 바른 기사 쓰기에 더욱 힘쓸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통일뉴스>의 기사를 근거로 타 언론사나 카페 등에서 일부 보도와 논쟁이 된 것은 모두 본사의 착오에 따른 오보에 근거한 것이므로 거두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지관 스님과 불자님들, 그리고 독자와 네티즌 여러분께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2008. 7. 19
통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