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무역 중심 한국.중국으로 옮겨
2004-03-24 연합뉴스
총리실 등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북한과 일본의 작년 1년간 무역규모는 전년대비 32.2% 감소한 307억엔에 그쳐 최근 10년래 최소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북한의 전체무역에서 차지하는 일본의 비중도 작년에는 10% 이하로 낮아진 것으로 추정됐다.
이에 비해 대(對) 중국 무역액은 전년 대비 38.5% 증가한 1천83억엔, 대 한국교역액은 12.9% 늘어난 768억엔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