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고려의학체질분류체계 개발.. 병 예방 및 치료기일 단축
2026-03-23 이계환 기자
북한 고려의학종합병원 체질연구소에서 인공지능기술을 도입하여 새로운 고려의학체질분류체계를 개발하였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23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연구집단은 체질분류지표들을 새롭게 정립하고 체질검사목록과 체질상식목록이 구축되어있는 ‘고려의학체질분류체계 2.0’을 내놓았다.
체질검사목록에서는 체질구성요소를 반영하는 해당 지표들에 대한 3차원 인체계측을 진행하여 체질을 분석하고, 체질상식목록에서는 체질적 특성과 섭생에서 알아야 할 문제를 비롯하여 체질에 맞는 일상적인 섭생과 치료처방, 치료방법 등을 알려준다는 것.
이 체계의 우월성은 △사람의 체질을 보다 정확하게 분류하여 그에 따르는 섭생관리와 치료방법 등을 알려주어 병걸림률을 최소화하고 병을 예방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체질에 맞는 진단을 과학적으로 내려 치료기일을 단축하고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게 하는데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