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남북군사회담 재개 대비 국방부와 역량강화 워크샵 실시

2025-12-26     이승현 기자
2018년 10월 26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진행된 제10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 모습. 수석대표들인 남측 김도균  국방부 대북정책관(오른쪽)과 북측 안익산 육군 중장이 악수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통일부는 26일 국방부와 함께 향후 남북군사회담 재개에 대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공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복원한 남북회담본부에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앞으로 남북군사회담 재개에 필요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관계 부처 간 협조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남북대화 재개에 대비해 관계 부처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분야별 회담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회담 유경험자를 중심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남북군사회담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제고하고, '대북전략과' 명칭을 '북한정책과'로 변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