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경제대표단 평양 도착...같은 날 경주 에이펙에 부총리 파견
2025-10-30 이승현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에이펙(APEC) 2025' CEO 정상회의에 참가한 29일 러시아 경제대표단은 평양을 찾았다.
[노동신문]은 30일 "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로씨야측 위원장인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 경제대표단이 29일 평양에 도착하였다"고 보도했다.
코즐로프 장관은 지난 2019년 4월 김 위원장의 첫 방러 당시 '극동 및 북극개발부'장관 자격으로 하산역에서부터 영접한 인사로, 수시로 평양을 왕래하며 협력 상대인 북측 윤정호 대외경제상을 중심으로 에너지, 보건, 교육, 농업, 관광 등 여러 협력 분야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겸 통합러시아당 대표가 조선로동당 창건 80돌 기념행사 참석차 평양을 방문했을 당시에도 동행한 바 있다.
이들 대표단 일행을 위원회 북측 위원장인 윤정호 대외경제상과 관계부문 일꾼들,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대사가 맞이했다.
한편, 알렉세이 오베르추크 국제문제 담당 부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대표단이 같은 날 에이펙 참석을 위해 경주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