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 박희성 선생 발인식.. ‘조국통일의 한길에서 영생하기를’

2024-10-30     심주이 통신원

'2차 송환 희망자' 고 박희성 선생의 발인식이 10월 30일(수) 오전 8시 20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진행됐다. 참석자 전원이 헌화를 하며 고인을 보내는 마지막 인사를 했다.

장례식장에서 나오는 운구행렬을 향해 도열한 민중민주당 당원들이 '파쇼호전윤석열타도미군철거'를 외치며 고인의 뜻을 이은 투쟁의 의지를 구호로 함께했다.

고인의 유골은 북한산 영봉 자락 금선사에 봉안되고, 참가자들은 고인이 조국통일의 한길에서 영생하기를 축원드렸다.

고인의 발인식이 30일 오전 8시 20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진행됐다. [사진-통일뉴스 심주이 통신원]
고인의 운구행렬이 빈소를 나와 서울시립승화원(벽제)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심주이 통신원]
장례식장에서 나오는 운구행렬을 향해 도열한 민중민주당 당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심주이 통신원]
고인의 운구행렬이 북한산 영봉 자락에 있는 금선사 사찰 경내에 들어섰다. [사진-통일뉴스 심주이 통신원]
금선사에 봉안된 고인의 유골. [사진-통일뉴스 심주이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