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 예술단 태운 '만경봉-92호' 묵호항 도착

<박창술의 2018 평화 평창>140명 규모, 숙식장소로도 이용 예정

2018-02-06     묵호=박창술

오는 8일과 11일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할 북측 예술단 본진을 태운 '만경봉-92'호가 6일 오후 5시 묵호항으로 들어왔다. 140여명 규모의 예술단이 탄 만경봉-92호는 이들의 숙식장소로도 이용될 예정이다.

▲ 오후 4시 42분 만경봉-92호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통일뉴스 박창술 사진전문객원기자]
▲ 예인선을 앞세워 묵호항으로 들어서고 있는 만경봉-92호 [사진-통일뉴스 박창술 사진전문객원기자]
▲방파제 옆으로 만경봉92라는 이름이 선명하다. [사진-통일뉴스 박창술 사진전문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