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과 한국의 문화 가교, 세계평화를 위한 인재양성에 주력하는 태권도 팀의 연무.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2000년 노래패 ‘꽃다지’의 통일마당도쿄 행사 참가를 계기로 결성했다는 ‘꽃다지후원회 노래패’의 한국민중가요 공연.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가야금 연주.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615합창단 공연 중간에 최현 지휘자가 합창단 소개와 인사말을 하면서 고국의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에 대한 재일동포들의 관심과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615합창단의 ‘임진강’, ‘찔레꽃’, ‘통일메들리’ 본 공연. 14명의 합창 공연단이 무대에 선 것은 처음이라고 했다. 관객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맨 앞줄에 앉은 동포가 20분 공연 내내 세월호 참사에 항의하는 손피켓을 들고 호응하자 테너 한 단원이 흐르는 눈물을 악보로 가리고 있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통일마당 주변을 빙 둘러싼 주점과 전시 부스 중 한 곳에서 ‘고교무상화지원’ 소송비 마련을 위해 T-셔츠를 만들어 팔고 있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4시간 여 진행된 행사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한국계 ‘박보 밴드’의 정력적인 공연. 신중현과 한대수를 연상케 하는 영혼의 목소리로 남북을 포함한 세계 각지에서 반전반핵 평화를 외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6.15공동선언실천민족공동의원회 일본지역위원회 대표위원이자 재일한국민주여성회 회장인 김지영 시인이 자신의 신작 시집 ‘약산의 진달래’를 가져와 전 합창단원들에게 증정하고 있다. 해방둥이 대구 출신의 김 시인은 공연을 마치고 내려오는 단원들을 하나 하나 안아 주었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칠천만 민중이 주인 되는 하나의 민족 하나의 조국... 그리운 조국 보고픈 내 형제 이제 만날 날 멀지 않았다 내 조국 통일 만만세” 합창단 공연을 마치자 뜨거운 교감이 광장을 휘감았다. 즉석에서 8.15 70주년이 되는 내년의 대규모 행사에도 초청을 받았다. 주변 주점에서 후원한 막걸리와 음식을 나누며 남은 행사를 구경하고 있는 단원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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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후 기념 촬영.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26일 도쿄 도착 첫날 환영 모임에서 ‘제2의 6.15 시대를 앞당기자’며 인사말을 하는 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한통련) 손형근 의장. 고국의 민주화와 통일을 위한 재일동포들의 투쟁을 기록한 영상물을 함께 관람하였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오키나와 등 전국에서 참가한 재일동포와 일본인 단체들이 어우러진 뒤풀이.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7월 28일 귀국 전 요코아미 공원의 1923년 관동대지진조선인희생자 추모비를 찾은 합창단.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세월호를 떠올리게 하는 요코아미 공원 앞 지하차도의 벽화.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서울로 출발하며 역까지 배웅 나온 한통련 손형근 의장과 기념 사진. “615합창단의 공연으로 금년 도쿄 행사가 해내외 동포들이 함께 어울리는 명실상부한 통일마당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