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12월 22일 민주노총 침탈, 그리고 1979년 YH
자기의 땅에서 유배된 사람들
2013-12-28 류경완 통신원
▲ 오전 11시 민주노총 진입 직전 에어메트를 설치하는 경찰.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12시 50분 경향신문사 1층 유리문을 해머로 깨고 최루액을 뿌리며 농성 조합원 120여 명을 차례로 연행하고 있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13시 30분, 오전에 경찰에 1차 격리되었다가 풀려나 정문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 중인 통합진보당 오병윤, 김재연, 김미희, 김선동, 이상규 의원.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야당 기자회견 후 내부 진입을 제지당한 채 농성하는 민주당 김기준, 장하나, 은수미, 남윤인순 의원 등과 통합진보당 의원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14시 20분 경찰이 후문으로 진입, 조합원들의 저항을 뚫고 한 층씩 올라가는 가운데 민주노총 위원장 명의의 대국민 호소문이 뿌려지고 있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15시 10분 강북삼성병원 쪽에서 경찰과 대치 중인 시민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민주노총 옆 금속노조 건물 옥상에서 소화전 물을 뿌리며 응원하는 시민, 조합원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17시 20분 경찰의 민주노총 13층 사무실 진입이 임박한 가운데 민주노총 깃발과 ‘철도는 국민의 것’, ‘박근혜 폭력정권 OUT' 펼침막이 나부끼고 있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18시 30분 서소문역과 시청, 광화문역에서 합류하여 경교장 맞은 편 인도에서 규탄 집회 중인 2천여 시민, 조합원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주변 도로를 3중 경찰차벽으로 봉쇄한 모습. 이날 봉쇄는 경찰이 철도노조 지도부의 민노총 내 부재를 확인한 20시경에야 부분적으로 풀렸다. [사진 - 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