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도 제 이름을 찾고, 산 길도 제 길을 가고 2013-05-12 김익흥 북한산이 아니다 삼각산이다만경대 인수봉 백운대!산도 제 이름을 찾고 도봉으로 이어진 산길을 따라 북쪽까지 길도 제 길을 가고...칼바위 능선에서 바라보는 이 땅의 정세가 칼바위 위에 선듯 위태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