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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남측본부 고문, 박창균 목사 별세
조정훈 기자  |  whoony@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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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3.12  19: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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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고문인 박창균 목사가 12일 오전 8시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은 1925년 함경북도 무산 출생으로, 1951년 한국신학대학(한신대)를 졸업, 한국기독교장로회 목사로 활동했다.

이후 1989년 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민자통) 공동의장, 1998년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부의장, 1999년 범민족통일대축전 통일선봉대 총대장 등을 역임했다.

고인은 1989년 민자통 조직사건으로 징역 3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으며, 1995년 범민련 남측본부 관련 사건으로 징역 3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이후 2003년 우리민족연방제통일추진회의를 결성, 2007년부터 민주노동당 노년위원회 위원장, 2011년 '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 상임대표를 맡았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8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4일이다.

< 故 박창균 목사님 약력 >

1925 함경북도 무산 출생
1951 한국신학대학(한신대) 졸업
1951 한국기독교장로회 목사 고시 합격
1952 한국기독교장로회 목사 장립
1960~1970 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 아현동 행화정교회 시무
1965 한국신학대학 총동창회 회장 역임
1972 세계사회당지도자 동경대회 한국대표로 참석
1977 민주회복국민회의 결성
1989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민자통) 공동의장 역임
1989 국가보안법(민자통 조직사건)으로 3년 징역, 3년 집행유예 선고
1990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결성 구성원으로 참여
1995 국가보안법(범민련 남측본부 사건)으로 3년 징역, 3년 집행유예 선고
1998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 감사 역임
1999 범민족통일대축전 통일선봉대 총대장 역임
1999 국가보안법(범민련 남측본부 사건)으로 3년 징역, 3년 집행유예 선고
2003 련방통추 결성 주도 및 상임고문 역임
2007~2010 민주노동당 노년위원회 위원장 역임
2010  범민련 결성 20돌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고문 역임
2012 현재 범민련 남측본부 고문, 한국진보연대 고문, 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코리아연대) 상임대표 역임

(자료 제공 - 범민련 남측본부)

(약력수정, 13일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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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3)
무산 () 2012-03-13 01:28:48
빈소가 세브란스가 아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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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 () 2012-03-13 07:55:46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전중으로 결정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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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 () 2012-03-13 12:36:51
향린교회에서 추도행사를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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