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콘크리트 응결이 시작되어 10분 이내에 굳어지는 새로운 급결제를 발명해, 이 발명품을 희천발전소 언제(堰堤, 댐) 건설에 적극 이용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발로 보도했다. 

신문은 “그리하여 콘크리트치기를 이전시기보다 훨씬 빨리하면서도 건설물의 질을 담보하였다”고 성과를 자랑했다.

또한, 신문은 “이곳 건설자들은 팽창시멘트에 의한 주입방법을 도입하여 종전보다 주입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하고 공사속도를 2배로 높이였다”고 알렸다.

아울러 신문은 “새롭게 창안 제작한 고속도미분쇄혼합기를 건설에 받아들여 혼합비율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고 많은 양의 시멘트를 절약하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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