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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언제든 이 대통령과 만날 준비 돼"카터 "한.미, 의도적으로 대북 식량지원 억제하고 있다" (전문)
이광길 기자  |  gklee68@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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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4.28  21: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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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엘더스(The Elders)' 대표단을 이끌고 방북했던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28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그 메시지에 따르면, '김정일 위원장과 북한은 한국 정부 뿐 아니라 미국 정부, 6자회담 다른 당사국과도 언제든지 모든 주제를 놓고 사전조건 없이 협상할 용의가 있다'라는 것이었다."

'디 엘더스(The Elders)' 대표단을 이끌고 방북했던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28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방북 중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지는 못했으나 북한측으로부터 전달받은 '김 위원장의 메시지'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구체적으로, 그 메시지에서는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과 언제든지 만나 모든 주제에 대해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매리 로빈슨 전 아일랜드 대통령은 보다 소상하게 메시지 전달과정을 설명했다.

"(이날) '다시 초대소로 돌아와 달라'는 요청 받았고, '중요한 메시지 있으니 기다려달라'고 저희한테 얘기했다. 그리고 외무성의 부상이 왔는데 그는 카터 전 대통령과 오랫동안 잘 아는 사이다. 그(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가 와서 중요한 메시지라며 봉투에서 꺼내서 메시지를 읽었다. 그 메시지는 정상회담을 제의한 것 뿐 아니라 모든 사안에 대해 사전조건없이 대화할 용의가 있다는 것이었다."

카터 전 대통령은 "과거 북한측과 얘기하면, 핵문제와 관련해서 반드시 미국과만 얘기하겠다고 했는데, 이제는 군사적 문제가 됐건 핵문제가 됐건 남한 정부와 직접 논의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그런 대화의 통로에는 김정일 위원장과 한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도 포함된다"고 지난해 8월 방북 때와 달라진 북한측의 태도를 짚었다.

그는 그러나 "(방북 중에) 만난 북한군과 정치인들은 '천안함 사태'로 인해 사람들이 생명을 잃고 '연평도 사건'으로 인해 민간인이 목숨을 잃은 데 대해서는 깊은 유감을 표했지만, '천안함 사건'에 대해 사과하거나 자신들의 개입을 인정하지는 않았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카터 전 미국대통령은 "과거 북한측과 얘기하면, 핵문제와 관련해서 반드시 미국과만 얘기하겠다고 했는데, 이제는 군사적 문제가 됐건 핵문제가 됐건 남한 정부와 직접 논의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엘더스 대표단은 이날 남북 사이의 평화를 위한 대화 재개와 아울러 북한의 식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한.미의 즉각적인 행동을 강하게 촉구했다.

유엔인권최고대표를 역임한 로빈슨 전 대통령은 "북한의 현재 식량사정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상황이라 묘사하고 싶다"며 "한국 정부가 제 설명을 듣고, 앞으로 북한에 대한 식량지원 재개를 고려하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사람이 죽느냐 사느냐는 생사가 달린 문제"라고도 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을 역임한 그로 브룬트란드 전 노르웨이 총리도 북한의 의료시설을 방문한 경험을 토대로 아동들의 저체중과 성장지체, 수도시설 부족, 약품 부족 등을 지적하면서 "식량난에 이어 이러한 추가 (인도적 위기) 상황이 있다"고 호소했다.

'박정희 정권의 인권을 비판했던 것처럼 이번에 북한 인권을 지적했는가'는 질문에, 카터 전 대통령은 "인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과 미국 정부에서는 의도적으로 북한으로 가는 식량 지원을 억제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문제는 정치.군사적 문제와 관련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는 명백한 인권 침해"라고 현재 한.미 정부의 행태를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날 '김정일 위원장의 메시지'에 대해, 정부 고위관계자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잘랐다. '전제조건 없는 대화'라는 북한의 기존 입장을 반복한 것으로, '여건 조성이 먼저'라는 우리측 입장에 대한 거부로 보인다는 것이다.

대북 식량지원 문제를 놓고서도 이날 오후 엘더스 측과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 당국자들이 설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엘더스 측은 즉각적인 식량지원을 촉구했으나, 정부 당국자들은 최근에 급격하게 식량 사정이 악화됐다는 근거가 없다고 맞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입장차를 반영하듯 엘더스 측은 별도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특히, 남북관계에 있어서는 빠른 시일 내 돌파구가 마련될 조짐이 없다"고 진단했다. 카터 전 대통령이 "우리가 김정일 국방위원장 뿐 아니라 한국 대통령도 만나게 해달라고 면담 요청을 했는데 그 어느 누구도 만나주지 않았다"고 불만을 토로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인다. 

한편, 엘더스 대표단은 26~28일까지 방북기간 중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박의춘 외무상, 리용호 외무성 부상 등을 만났다. 28일 오후 서울로 와서 위성락 본부장, 현인택 통일부 장관을 만난 데 이어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주최 만찬에 참석했다. 29일 손학규 민주당 대표도 만날 예정이다.

<엘더스 대표단 기자회견(전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 엘더스 그룹이 한국을 방문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엘더스 그룹은 전세계 전직 (국가)지도자 10명으로 구성되는 데 이중 4명이 이번에 방북하게 됐고 이 자리에 같이 하게 됐다. 이번 방북은 북한 초대에 따른 것이었다. 시작하기 전에 먼저, 천안함 침몰과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해서 많은 생명을 잃은 일이 있었는데 그에 대해 심심한 위로를 표한다.

우리는 미국, 중국, 북한, 한국 정부로부터 브리핑 들었고, 이를 통해 각국 정부가 염원하는 바를 이해하게 됐다.

   
▲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이들 국가 지도자들로부터 알게된 것은 이 지역의 평화를 바라고, 한반도의 비핵화를 원하고 한국전 이후 휴전협정을 대신할 협정을 체결하고,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 조치를 철회하고, 경제적 번영을 구가하고 피를 나눈 동족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리기를 바란다는 것이었다.

지난 수 년 동안 있었던 대화가 거의 중단된 상태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현재 상황에 자괴감을 느끼고 있다.

엘더스 그룹이 생각하기에는, 현재의 이러한 난국에서 북한측은 우리를 평양에 초청해서 자신들이 원하는 것과 의견을 알려주고, 저희들을 통해서 자신들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알리고 싶었던 것 같다.

저희가 이번에 북한에 가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지는 못했다. 그러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6자회담 수석대표도 만났고, (박의춘) 외무상을 비롯한 많은 고위 관리들을 만났다.

아까 언급했듯 평화를 위한 회담 재개에도 관심이 있지만, 아울러 우리는 북한의 인도적 위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향후 우리가 거기서 보았던 인도적 위기에 대해 설명할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

물론 우리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우리가 머물렀던 초대소를 떠나 공항으로 가는 길에 '다시 초대소로 오라'는 요구를 받았다. 그 요구에 따르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개인 메시지가 있고, 그것은 엘더스그룹 지도자들뿐 아니라 한국 지도자들에게 전해달라는 메시지였다.

그 메시지에 따르면, '김정일 위원장과 북한은 한국 정부 뿐 아니라 미국 정부, 6자회담 다른 당사국과도 언제든지 모든 주제를 놓고 사전조건 없이 협상할 용의가 있다'라는 것이었다. 구체적으로, 그 메시지에서는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과 언제든지 만나 모든 주제에 대해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우리가 바라는 건, 향후 상황이 호전돼서 이러한 제의가 한.미, 그리고 6자 당사국에게 받아들여지기를 바란다.

이제, 저의 또다른 동료이자 아일랜드 전 대통령인 메리 로빈슨으로부터 북한에서 목격한 인도적 상황에 대한 평가를 듣겠다.

메리 로빈슨 전 아일랜드 대통령 : 먼저 저는 북한의 현재 식량사정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상황이라고 묘사하고 싶다. 오늘 한국 정부 관계자들을 만났는데, 제가 바라는 것은 한국 정부가 제 설명을 듣고 앞으로 북한에 대한 식량지원 재개를 고려하길 부탁한다.

   
▲메리 로빈슨 전 아일랜드 대통령.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물론 북한의 식량문제는 만성적인 것도 있고 북한 정부가 제대로 못해서 생긴 문제도 있다.

그러나 현재 상황은 굉장히 굉장히 심각하다고 말하고 싶다. 특히, 유난히 추웠던 겨울 뿐 아니라, 극심한 홍수도 있었고 구제역으로 인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어느 때보다 상황이 악화된 상태고. 더구나 미국과 한국에서 들어오던 식량지원이 중단해서 상황이 훨씬 더 나빠졌다고 설명할 수 있겠다. 'Save The Children' 등 현지 비정부기구들도 많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식량계획(WFP)에 따르면 긍정적 상황도 있었다고 한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나 세계식량계획(WFP), 유엔아동기금(UNICEF)에 따르면, 지난 2~3월에 식량사정을 조사했는데, 과거 어느때보다도 조사가 원활히 진행됐다고 한다.

지난 4월 16일 WFP와 북한 정부가 양해각서(MOU) 체결했는데 식량배급 상황을 좀 더 잘 모니터링할 수 있는 훨씬 폭넓은 접근이 보장됐다. 아이들의 영양상태가 얼마 만큼 나아졌는지를 측정할 수 있는 여러 안전장치를 허락받았다고 한다.

유럽연합(EU)이나 미국 정부에도 촉구하겠지만, 여기 있는 한국 정부 및 한국 국민들에게 강력하게 촉구하는 것은 북한의 식량위기가 굉장히 심각하다는 것을 이해해주길 바란다. 여성.아동을 포함한 인도적 문제는 정치적 문제와 별개로 다뤄져야 되는 기본적 권리이다. 사람이 죽느냐 사느냐는 생사가 달린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그로 브룬트란드 전 노르웨이 총리.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카터
: 다음은, 그로 브룬트란드 전 노르웨이 총리, 세계보건기구(WHO)의 전 사무총장이자 의사다. 북한의 의료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겠다.

그로 브룬트란드 전 노르웨이 총리 : 방금 로빈슨 전 대통령께서 북한 식량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잘 설명하셨는데, 거기에 덧붙여 저는 식량과 물과 보건이 얼마나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는지 강조드리고 싶다.

현재 북한의 보건상황은 심각하다. 의료통계도 나쁘게 나오고 있다. 제가 WHO 사무총장 시절에도 본 적 있는데, 현재에도 제대로 된 수돗물이 없다. 병실에서 그렇다. 소아과, 산부인과에서 그런 상황을 목격했다.

약간의 지원이 의료보건 시스템에 제공되고 있으나 물은 제공되지 않고 있다. 약의 숫자도 충분하지 않다. 이말은 사람들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약품의 30%정도만 제공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동들에게 저체중이 많고 전체 아동의 3분의1이 성장이 멈춘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것은 아동의 두뇌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고, 향후에는 후세대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로빈슨 전 대통령이 말씀하셨듯 극심한 식량난에 이어 이러한 추가 (인도적 위기) 상황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이는 수년동안 계속된 상황이다. 북한정부에서도 의료보건 시스템, 수도, 위생시스템에 좀 더 많은 투자를 해야한다.

카터 : 전 세계 분쟁상황에서 성공적인 협상가로 알려진 아티사리 전 대통령을 소개한다. 그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에 노밸평화상을 받았다.

마르티 아티사리 전 핀란드 대통령 : 최근에야 엘더스에 합류했기 때문에 (엘더스측과의) 첫 여행이었다. 북한에도 처음으로 방문했다. 남한은 오래전에 방문했었다. 이번 방북은 새롭게 눈을 뜨게 된 경험이었다. 이번에 북한에 가서 북한의 상황을 실용적인 눈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모든 갈등은 나름의 특색이 있기 때문에 어렵다. 그러나 갈등은 공통의 특징도 있다. 경험적으로 보면, 어렵고 복잡한 갈등 해결을 위해서는 당사자들끼리 서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마르티 아티사리 전 핀란드 대통령.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제가 생각할 때, 아주 중요한 것은 엘더스에서 갈등을 겪는 당사자에게 미해결 문제에 대해 서로 대화를 재개하라고 권고하는 것이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미해결 사안에는, 모든 갈등에는 각자의 문제가 있다. 이제 한쪽은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제는 당사들이 만나서 대화 일정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카터 전 대통령에게 묻고 싶다. 과거 대통령 시절 당신은 박정희 정부의 인권문제를 제기한 적 있다. 이번에 북한측에 인권문제를 언급했는가?
=카터 : (다소 격앙된 음성으로) 물론 북한 정부 정책 안에 인권과 관련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밖에서 어떻게 해서 바꿀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제가 생각하기에, 인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권리(주-식량권)'를 보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과 미국 정부에서는 의도적으로 북한으로 가는 식량 지원을 억제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정치적이나 군사적 문제와 관련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는 명백한 인권 침해라고 생각한다. 물론 한국 정부나 미국 정부에서는 북한 정부가 인권 관련해서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바라는 바가 있겠지만, 우리가 (북한을) 통치를 직접하지 않는 입장에서 관여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한국 정부는 대화 재개를 위해서는 일정한 조건이 맞아야, 북한이 대화의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는 대화에 응할 수 있다는 입장인데, 이에 대한 북한 반응이나 여기 도착해서 한국 정부가 이에 대해 어떻게 움직이겠다는 반응이 있었다면 소개해달라.
=카터 : 지난 8월 방북 때와 2가지 점이 달라졌다. 첫 번째는 식량지원 관련, 예전에 미국이 식량지원을 중단한 이유가 정말 식량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가는지 모니터링하는 것을 북한이 막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런 장애가 모두 사라졌다. 그리고 북한에서는 1994년에 합의된 내용 뿐 아니라 2005년 합의 내용도 이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고, 그리고 사전조건 없이 모든 주제에 대해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또 하나 달라진 게 있는데 과거 북한측과 얘기하면, 핵문제와 관련해서 반드시 미국과만 얘기하겠다고 했는데, 이제는 군사적 문제가 됐건 핵문제가 됐건 남한 정부와 직접 논의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그런 대화의 통로에는 김정일 위원장과 한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도 포함된다.

-한국 정부는 천안함.연평도에 대한 북한의 사과, 책임있는 조치가 있어야 남북대화가 가능하다는 입장인데, 이번에 천안함.연평도 사건에 대한 북한 반응 있었나?
=카터 : 제 생각으로는, 어느 쪽이 됐든 사전조건없이 대화에 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서 북한측에서는 자신들은 죄가 없다고 했고, 사과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나 제가 만난 군 관계자나 정치 관계자들은 천안함 사태로 인해 사람들이 생명을 잃고 연평도 사건으로 인해 민간인이 목숨을 잃은 데 대해서는 깊은 유감을 표했다. 깊은 유감을 표하기는 했지만 천안함 사건에 대해 사과하거나 자신들의 개입을 인정하지는 않았다.

-김정일 위원장 못 만났는데, 북한측으로부터 이유나 설명 들었나?
=카터 : 사실은 우리가 김정일 국방위원장 뿐 아니라 한국 대통령도 만나게 해달라고 면담 요청을 했는데 그 어느 누구도 만나주지 않았다. 그러나 국가수반이기 때문에, 해야 할 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런 데 대해 의미를 두지 않았다.

-전달받은 메시지의 형식이 문서였나, 구두였나?
=카터 : 그 질문에는 이미 답변을 드린 것 같다. 직접적인 메시지를 받았고, 그 메시지가 북한의 최고위층으로부터 온 것이라고 말씀드렸다.
=로빈슨 : '다시 초대소로 돌아와 달라'는 요청 받았고, '중요한 메시지 있으니 기다려달라'고 저희한테 얘기했다. 그리고 외무성의 부상이 왔는데 그는 카터 전 대통령과 오랫동안 잘 아는 사이다. 그가 중요한 메시지라며, 봉투에서 꺼내서 메시지를 읽었다. 그 메시지는 정상회담을 제의한 것 뿐 아니라 모든 사안에 대해 사전조건없이 대화할 용의가 있다는 것이었다.

(정리-통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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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열 () 2011-04-29 09:34:54
미국 전 대통령 카타씨가 전달한 북쪽의 소식은 북쪽이 경제적 곤궁의 상황이다 북쪽의 민중의 곤궁을 도울 의무는 남북 정권에 있다 북쪽의 정권은 영평도 포격 사건은 남쪽의 민중에게 사죄해 남쪽의 정권과 대화를 요구해야 하고 남쪽의 정권은 북쪽의 민중의 곤궁을 돕는 것이 북쪽의 인권을 보장하는 인식에 서야 하다 남북 정권에 요구하는 것은 권력의 체면을 버리고 민중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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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분노, 헛물 켠 진보 () 2011-04-29 15:40:44
유훈으로 다스려지는 나라에서 죽은 아버지가 융숭한 대접을 한 인물을 김정일은 두번이나 헛물켜게 만들었다. 그것도 마지막엔 전직 국가수반 4명앞에 외무성 부상을 내보내서 언제든지 이명박일 만나 줄 용의 있다고 '구두친서'를 옛날 황제 칙서 낭독하듯이 읽어주었단다. 이제 미국이나 유럽 전직들이 개인 성과 만들려고 한반도 문제에 끼어들게 해선 안된다. 민족문제는 남북이 해결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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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분노, 헛물 켠 진보 () 2011-04-29 15:46:32
한반도 남북 대화 최대 걸림돌은 천안함과 연평도 도발, 금강산 관광객 피살이다. 이는 김정일이 사과를 함으로써 풀릴 수있다. 김정일이 통 크게 결단하면 된다. 일본놈 수상한테도 일본인 납치를 사과하지않았나? 일본놈한테도 사과하는데 동족에게 지난날 과오를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지 못할 일이 뭐있나? 이럴때 사과하고 화해의 손을 내밀면 국내 정치적으로 궁지에 몰려있는 이명박이 기분좋게 더 큰 지원을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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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까할아버지 () 2011-04-29 16:41:33
민중을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것이 지도자의 역할이다.민중의 소리를 하나로 집결시키고
그 희망을 실형하게 하는것도 지도자이다.우리민족문제는 우리 끼리 만나서 해결해야한다.
그를 위헤 아무 조건없이 만나자는 북녘의 지도자의 발언은 우리 민중의 목소리를 반영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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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100 () 2011-04-29 23:07:03
전직국가원수들이 자기일도아닌 제3국의문제를 이리 진정성있게 호소한다. ㅈ도아닌 관리나부랑이들..한마디에 없어질 하루살이들이 오만과 편견에 차 '일고의 가치도 없다'며 동족간 갈등을 더크게 한다. 그로인해 분쟁이 날때 미국으로 먼저 튈 그들에게 민족의 운명을 맡기니 이나라 앞길이 더욱 암담하다. 그책임 정말 질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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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 2011-04-30 02:09:37
경주 김씨(김일성).경주 이씨(이명박)....애네들 피가 선비족이다....경주 김씨는 4세기 경주로 들어와 모씨에서 김알지 성씨로 바꾼 선비족이고, 경주 이씨도 신라시대 지나대륙에서 한반도로 들어와 이세민 후손들로 선비족이다...선비족을 히브리(떠돌이)족이라고도 한다. 애네들이 남북한 권력을 장악하고 있으니 백성들만 피 보고 있는 거다. 초원에서 칼 가지고 노략질하던 오랑캐후소들이 그래서 국정운영하면 안 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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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고 () 2011-04-30 22:43:50
아~! 제발 좀 싸우지들 말자!응?!손해밖에 더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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