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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10주년 공동행사 반드시 성사시킬 것"6.15남측위 정기총회서 '6.15 10돌맞이 사업' 계획 밝혀
고성진 기자  |  kolong81@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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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2.04  15: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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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남측위는 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견지동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2010년 정기공동대표회의'를 열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6.15남측위, 상임대표 김상근)'가 4일 "향후 한반도 정세의 시금석이 될 6.15공동선언 10주년 민족공동행사를 반드시 성사시켜, 남북관계 회복을 바라는 국민의 기대에 기필코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6.15남측위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 견지동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0년 정기공동대표회의'에서 채택한 특별결의문을 통해 "6.15민족공동행사의 성사야말로 남북관계 복원을 알리는 중대한 신호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6.15남측위는 올해 6.15선언 10주년 공동행사를 남측의 여러 정당과 단체 모두가 함께 하는 대 단합의 장으로 추진하겠다. 정부와 여당의 참여도 독려하겠다"며 "평화와 통일의 길에서 모두가 하나되는 대통합의 6.15민족공동행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6.15남측위는 "6.15공동선언 발표 10주년 대회를 남과 북, 해외가 함께 하는 명실상부한 민족공동행사로 성사시킬 것"이라며 민족공동행사의 성사를 위해 '6.15공동선언 발표 10주년 민족공동행사 준비위원회'(6.15 10주년 민족공동행사 준비위)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특별위원회는 "6.15남측위를 중심으로 각 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폭넓은 참여를 통해 6.15 10주년 행사를 국민적 행사로 추진"할 것이라고 6.15남측위는 설명했다. 이창복 민화협 상임의장이 위원장을 맡고 대표단, 준비위원단, 집행부 등을 두고, 각 지역별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또한, 6.15공동선언 10주년 사업의 대중적 추진을 위해 일반시민들이 참가할 수 있는 대규모 준비위원단도 조직될 계획이다.

6.15남측위는 '(가칭)6.15공동선언 발표 10돌 민족공동행사'에 대해 "남과 북, 해외가 함께 하는 명실상부한 민족공동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사업을 남아공월드컵 남북공동응원 활동 등 국민적 공감이 큰 사업과 연계"할 구상도 갖고 있다.

민족공동행사와 별개로 6.15 10주년을 맞아 전국 규모의 남측 행사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6.15남측위는 '(가칭)6.15공동선언 발표 10주년 기념 범국민평화통일대회'를 열고 지역, 부문단체들의 참여를 확대해 실질적인 국민행사로 추진할 계획이다.

   
▲ 김상근 6.15남측위 상임대표.[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아울러 "6.15공동선언 이후 10년의 성과를 알리고 민간통일운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평화통일박람회를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알렸다. 또 '6.15공동선언 발표 10주년 백서' 발간사업과 기념토론회도 열 계획이다.

6.15공동선언 10돌맞이 사업 외에도 6.15남측위는 남북관계 전환을 촉구하는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시국회의를 비롯해 '통일쌀 보내기 운동', '금강산 관광 재개 촉구를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6.15남측위는 또 한국전쟁 60주년을 앞두고 한반도평화체제에 대한 담론을 보다 사회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7.27정전협정 57주년 사업'을 평화운동단체들과 함께 주도적으로 열 것이라고 밝혔다. 경술국치 100년을 맞아 일제의 식민지 지배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는 사업도 진행된다.

6.15남측위는 특히 올해 "주요 회의체계의 집행력 강화와 소통 강화"와 "부문 위원회의 강화 및 부문, 지역의 남북공동사업 활성화"를 통해 조직 체계를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6.15민족공동위원회 역시 공동회의와 민족공동행사를 성사시키고, 남북해외 사이의 교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회의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명예대표로 위촉됐고, 공동대표 9명 변경안이 승인됐다. 또한 대전충남본부가 대전본부와 충남본부로 분리됐고 김용우 6.15남북공동선언실현을위한대전충남통일연대 상임대표와 김영호 전국농민회총연맹충남도연맹 의장이 각각 상임대표를 맡았다.

   
▲이날 회의에서 6.15남측위는 특별결의문을 통해 6.15 10주년민족공동행사를 반드시 성사시킬 것이라고 결의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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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기(1)
김병열 () 2010-02-04 19:47:17
6.15 선언 10주년 행사의 환영과 성공을 기대한다 거르나 6.15 선언이 10년이지나도 아직 실현되지않은 원인을 탐구하는 논점이 보이지 않는다 6.15 선언을 다만 지지하는 행사에 끝나면 의미가 없을 것이다 6.15 선언의 핵심은 남북연방제이다 남북연방제를 실현해 민중의 왕래의 실현을 남북 정권에 요구하는 민중 운동을 일으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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