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4일 부터 16일까지 금강산에서 `6.15 공동선언 발표 1돌 기념 민족통일대토론회`가  성공적으로 치뤄졌다. 이번 대토론회는 1948년 `남북제정당사회단체대표자연석회의` 이래 최초이자 최대의 남북 민간 대표들의 만남으로 이후 통일의 길에 있어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


역사적인 만남. 남북의 각계대표 650여명이 참여한 `6.15 공동선언 발표 1돌 기념 민
족통일대토론회`가 15일 금강산 호텔 앞마당에서 열렸다. [사진 - 통일뉴스 송정미기자]


할말은 많은데... 15일 금강산 여관에서 있은 환영식에서 북측의 려원구(우측) 조국
전선 중앙위원회 의장과 남측의 박순경(좌측) 공동단장이 잡은 손을 놓치 못하고 있는
모습. [사진 - 통일뉴스 송정미기자]


 

남남북녀 1 [사진 - 통일뉴스 송정미기자]



 

매무시. [사진 - 통일뉴스 송정미기자]




 

고와라! 민톡통일 대토론회가 끝나고 금강산 여관에서 갖은 연회에서 참가자들에게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던 북측의 도우미들, 그 마음씀이 고운 미소만큼이나 고와라.
[사진 - 통일뉴스 송정미기자]



 

 

아! 금강산. [사진 - 통일뉴스 송정미기자]



 

하나로... 남북의 대표들이 서로 어우러져 구름다리
를 건너고 있는 모습. [사진 - 통일뉴스 송정미기자]



 

저걸 봐! 금강산 산행도중 남북의 대표들이 넋을 잃고
바라보는 그곳, 금강산. [사진 - 통일뉴스 송정미기자]



 

젊은 이들 [사진 - 통일뉴스 송정미기자]
선상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뒤로 한 채 돌아오는 설봉호에선
아쉬움을 달래는 자축연이 계속되고...(갱정유도회 이인태 62세)
[사진 - 통일뉴스 송정미기자]



 

우리 다시 만나요!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남북의 대표들이  `다시 만나요`를
외치며 아쉬운 이별을 하는 모습. [사진 - 통일뉴스 송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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