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1.23 토 01:07
홈 > 특집연재 > 테마기획 | 한미합동군사훈련
`RSOI연습, 남북관계 개선 저해` <中방송>
연합뉴스  |  tongil@tongil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승인 2001.04.20  12:00:00
페이스북 트위터

오는 20일부터 일주일 간 실시되는 한미 연합전시증원(RSOI)연습은 한반도 안전과 남북관계 개선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중국 국제방송이 19일 보도했다.

서울에서 수신된 국제방송은 이날 `시사와 화제` 프로그램에서 `남북관계가 부단히 개선되고 있지만 조선반도의 화해 행정은 의연히 매우 취약하다`면서 `지금 부시 새 정부는 또다시 주한미군을 동원해서 군사연습을 크게 벌여놓고 반도(한반도) 사무에 간섭하고 개입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 방송은 특히 `이것은 기필코 조선반도의 안전과 안정에 극히 불리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제방송은 토머스 슈워츠 주한미군 사령관과 데니스 블레어 미 태평양군 사령관이 북한의 위협을 강조하는 등 `미국이 반도 긴장정세를 조작하고 선동하고 있다`면서 `그것은 바로 주한미군의 규모를 유지하고 군비확장을 감행하는 데 필요한 구실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방송은 또 `국제사회는 북남관계 발전에서 화해와 협조를 촉진하는 역할을 많이 발휘하고 반도의 화해 과정을 방해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그러나 `미국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조선반도의 미래가 아니라 저들이 한국에 군대를 계속 주둔시킬 수 있는가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방송은 이어 지난해 6월 남북 정상회담 이후 남북관계에 일련의 적극적인 변화가 일어났다면서 `더욱 기뻐해야 할 것`은 같은해 9월 남북 국방장관 회담을 통해 양측이 군사적 긴장상태 완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실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한 점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심규석기자 2001.4.19)
 

연합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트위터 뒤로가기 위로가기
댓글
아이디 비밀번호
(현재 0 byte/최대 500byte)
댓글보기(0)
통일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후원하기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3-2번지 삼덕빌딩 6층 | Tel 02-6272-0182 | 등록번호 : 서울아00126 | 등록일자 : 2000년 8월 3일 | 발행일자 : 8월 15일
발행·편집인 : 이계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계환
Copyright © 2000 - 2015 Tongil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ongil@tongi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