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북한은 올 상반기 21만6천달러상당의 각종 무기와 탄약 및 관련부품을 중국으로 수출했으며 1천64만5천달러 상당의 무기와 탄약을 중국에서 수입했다.
지난해 북한은 각종 무기 및 탄약, 부품 5만3천달러어치를 중국으로 수출하고 233만4천달러어치를 구입했다.
한편 북한은 올 6월까지 중국으로부터 ▲대두 629만3천달러(3만4천563t) ▲코크스 89만7천달러(2만2천997t) ▲디젤유 70만9천달러(2천557t) ▲화물차(5-14t) 21만8천달러(16대) ▲컨베이어용 벨트 및 부품 21만5천달러(83t) ▲연산 축전지 19만5천달러(370개) 등 총 953만2천달러의 무상원조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 200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