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송은 노원석 부사장, 이혁 연구사, 김성규.박상화.장두빈 등의 연구진들이 최근 ``광명` 과학기술 검색망 자료기지 구축확대와 망 확대, 망 정상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현재 `광명`의 DB에는 3천만건에 달하는 수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 등 기초과학으로부터 시작해 전기, 석탄, 농업, 양어 등 경제기술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양의 과학기술 자료들과 8백여종의 최신 과학.기술잡지들의 내용이 모두 입력돼 있다고 중앙방송은 밝혔다.
또 통보사의 연구사들은 어려운 여건아래에서도 1천3백여개의 단위를 망라하는 거대한 컴퓨터망을 형성하고 최상의 수준에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이 방송은 덧붙였다.
`광명`은 과학기술자료의 원활한 보급과 자유로운 검색, 전자우편 등을 위해 중앙과학기술통보사가 지난 97년 개발했다. (연합 200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