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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正말反말> "우리는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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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3.01.20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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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노무현 정권의 탄생을 보고할 수 있어서 좋다."

18일 마석 모란공원에서 열린 고 문익환 목사 9주기 추모식에서 가족대표로 배우 성근씨가 인사말을 하면서. 문성근씨는 문 목사의 아들이자 노 당선자의 일급 운동원이었으니까.

▲ `우리는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준비돼 있다.`

켈리 차관보의 지난 13일 `핵포기시 대북 에너지 지원` 발언에 대해, 북한이 17일 조선중앙통신 논평을 통해 "켈리의 발언은 본질상 미국이 일방적으로 강요하고 있는 `선핵포기` 주장과 다를 바 없다"면서. 이걸 두고 양수겸장이라 하나...

"한국에서 시위에 가담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군이 한국에서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어떤 일을 했는지 모르는 젊은이들이다."

대만을 방문중인 미국 의회 의원들이 16일 한국내 반미시위를 순진한 젊은이들의 무지에 의해 촉발된 행동이라고 주장하면서. 그 대신 미군이 이 땅에서 저지른 범죄는 잘 알지.

▲ `이는 IAEA가 미국의 하수인, 대변인으로서의 정체를 드러낸 것이다.`

12일 북한 노동신문이 IAEA의 지난 6일 `대북 핵포기` 결의안에 대해 "이는 국제적 정의와 평등성, 공정성을 저버린 것"이라고 밝히면서. 하긴 IAEA는 미국으로부터 `우리가 할 일을 대신 해줬다`는 칭찬을 받았으니.

"북쪽도 내 조국이고, 남쪽도 내 조국이다."

17일에서 2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전시장에서 `북한 조선화 최고 화가전`을 열고 있는 신동훈 조선미술협회 회장이 북한 작품을 전시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기자의 질문에 "같은 우리 민족이니까 문제가 거의 없었다"면서. 이런 발언은 몇년전만 해도 국가보안법 위반감인데...

▲ `미국이 자기의 책임을 회피하고 도전해 나온다면 침략자들의 아성을 불바다로 만들 것이다.`

북한 노동신문이 12일 논평에서 "NPT에서 탈퇴한다는 것은 미국의 대조선 핵공갈 책동에 대한 우리의 초강경 대답"이라면서. 휴, 다행이다. `서울 불바다`가 아니니.

▲ `이 가요의 기본 사상 정서는 떠나간 님에 대한 그리움, 즉 빼앗긴 조국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이다.`

북한의 월간 예술전문잡지 `조선예술`이 최근호(2002.12)에서 일제시대 민족의 설움을 노래하던 가요 `눈물젖은 두만강`이 어떤 사연으로 창작됐고 작사.작곡자는 누구이며 그 의미는 무엇인지 등에 관해 자세히 소개하면서. 한용운의 시 `님의 침묵`에서도 보듯, 원래 일제시대 때 `님`이란 모두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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