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정 객원기자(yjjun@tongilnews.com)


당 및 국가 고위 간부들이 새 집에 생활하고 있는 비전향 장기수들의 가정을 방문하였다고 2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당 및 국가 간부들인 계응태, 최태복, 양형섭, 김중린, 김윤혁을 비롯하여, 평양시 인민위원회 량만길 위원장 등이 비전향장기수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새로 꾸민 집안을 돌아보았으며, 비전향장기수들에게 `혁명적 낙관에 살던 그 정신, 그 투지로 건강을 회복하고 혁명의 꽃을 피워나가자` 고 격려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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