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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正말反말> `일본 정부는 벌써부터 저자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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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2.09.10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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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벌써부터 저자세를 보이고 있다.`

고이즈미 일본 총리 등 방북단이 오는 17일 정부 전용기가 아닌 민간 전세기편으로 평양에 들어가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10일 보도하면서. 벌써부터 시작된 북한의 `일본 길들이기`?

 `이번 남북 적십자회담 합의는 우리 분단 역사상 가장 의미있는 쾌거의 하나`

남북이 적십자회담에서 `지난 전쟁 시기 소식을 알 수 없게 된 자들에 대한 생사 주소 확인 문제를 협의.해결한다`고 합의하자, 국내 `납북자 가족모임`과 `납북자 가족협의회` 등은 울상인 반면 `6.25전쟁 납북인사 가족협의회`는 9일 즉각 환영성명을 내면서. 이것도 남남분열을 노린 북한의 고도의 술수?

"남북화합과 통일의 디딤돌을 놓는데 기여해 기쁘다."

7일 남북통일축구경기에서 12년만의 남북대결을 마친 북한선수들이 소감을 밝히면서. 북측 선수들은 모두가 운동가이긴 운동가인데, 축구운동가가 아닌 통일운동가?

`축복이가 출생증을 받았습니다.`

2000년 9월2일 북송된 비전향 장기수 리재룡 씨가 북송 2주년을 맞아 지난 1일자 노동신문에 기고한, 인생 말년에 얻은 딸 `축복`이의 출생을 기뻐한 `출생증`이라는 시(詩)의 일부에서. `축복`이라는 이름도 시적(詩的)이지만 `태어났습니다`를 `출생증을 받았습니다`라고 표현한 것도 시적.

"통일축구가 열릴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지만 약속대로 꿈은 이뤄졌다."

올해 5월 `유럽-코리아재단` 이사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 남북통일축구경기를 성사시킨 박근혜 의원이 5일 환영만찬에서 감격해 하며. `박근혜 녀사`의 진짜 꿈★도 이루어질까?

"반드시 통일이 돼 조국이 진정으로 하나됨을 상징하는 국기를 제작하는 것이 소원입니다."

부산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이 사용할 공화국기(인공기) 제작에 한창인 대구시 협신특수나염 김호경(44) 사장이 "인공기를 제작하니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보는 것 같아 착잡하다"면서. 조선일보가 알면 클 날 소리. 조선일보는 통일이 되면 국기도 태극기, 국가도 애국가, 국화도 무궁화라 하던데...

`서민철, 서혁철, 전영철,  리만철, 전철, 박영철, 한성철`

남북통일축구경기에 참가한 북측 선수단 21명중 이름에 `철`자가 들어간 선수가 1/3인 7명. 그래서 북측 선수단은 이름하여 철(鐵)의 건각(健脚)들.

"어떻게 지켜온 존엄인데 칼바람이 분다고 벗을 수가 없었습니다. 치마자락 휘날리면서 우리는 보란 듯이 학교에 간답니다."

4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분단 이래 최초로 열린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초청공연`에서 무대에 선 민족학교 임진량(도꾜조선제3초급학교 5학년) 학생이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언제나 고향을 가슴에 담으시면서, 이역에서 민족의 절개를 꿋꿋이 지켜오셨다"면서. 역시 민족교육이 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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