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올해에도 다양한 주제의 새 도서들이 출판됐다고 [노동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출판사에서는 《선군혁명문학예술과 김정일》(제6권-제10권)을 비롯한 여러 권의 위대성 도서들을 출판했다.

또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을 북한 식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으로 창조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도서 《명작과 예지》 제1권을 내놓았다.

《피어린 광야》 [사진-조선의오늘 갈무리]
《피어린 광야》 [사진-조선의오늘 갈무리]

총서 《불멸의 력사》 장편소설들인 《붉은 산줄기》(증보판), 《천지》(증보판), 《해방전야》(증보판)와 총서 《불멸의 력사》 장편소설 《피어린 광야》, 그리고 《절세의 위인들과 노래》(7)도 출판했다.

단편소설집들인 《력사의 추억》, 《고귀한 정》, 《봄날의 환희》, 《영광의 대오》, 혁명전설총서(국가선물관전설편) 《살아있는 대첩비》, 그리고 장편소설들인 《바다는 래일도 푸르다》와 《배는 먼바다로 간다》, 《운명의 좌표》, TV극문학 《방탄벽》 등도 출판했다.

이밖에도 문학예술출판사에서는 장편서사시 《전쟁과 사랑》, 시집들인 《어머니》 제2판, 《나의 옛 총번호를 새겨달라》, 《삶의 태양》(증보판)과 《동기춘시선》, 6월4일문학상 작품집 《어디서나 백두산에 오르리》를 출판했다.

신문은 “올해에도 문학예술출판사에서 다양한 주제의 도서들을 출판하여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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