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进一步把握历史发展规律和大势——论扎实开展党史学习教育 (역사 발전의 법칙과 대세를 진일보 파악하기 위해 당 역사 학습교육을 착실히 전개해야) (인민일보 게재)
출처: http://opinion.people.com.cn/n1/2021/0411/c1003-32074748.html (2021年04月11日04:59)
역자 : 강정구 전 동국대 교수


역사 발전은 그 자체의 법칙이 있다. 그렇지만 인간은 그 법칙 속에서 완전히 소극적인 피동체가 아니다. 단지 역사의 발전 법칙과 대세(큰 흐름)를 파악하고, 역사의 변혁시기를 포착하고(抓住), 대세의 순리에 따르고, 분발한다면, 우리는 충분히 더욱 더 잘 역사를 전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시진핑 총서기는 당 역사교육 동원대회에서, 역사교육이 전당을 이끌어(引导全党),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전략의 전(全)국면과 100년 동안 겪어보지 못한 세계적 대변환의 국면을 가슴에 품고(胸怀), 큰 역사관을 수립하고, 역사의 긴 과정과(历史长河) 시대조류 및 전 세계 풍운(변화되는 정세) 속에서, 변화발전 기제를 분석하고(分析演变机理), 역사 법칙을 탐구하여, 그것에 걸 맞는 전략을 제시하고, 과업의 체계성·예측성·창조성을 증강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당 역사 학습교육을 착실히 전개하기 위해서는, 역사발전 법칙과 대세를 한 발 앞서서 파악하고, 시종 당과 국가의 사업발전에서 역사의 주된 동력을(历史主动) 장악할 필요가 있다.

고대 제나라 속담은 “지혜를 가지더라도 대세를 타는 것만 못하다(虽有智慧,不如乘势)”고 했다. 역사를 요해해야만 비로소 멀리 볼 수 있고, 역사를 이해해야만 비로소 멀리 나아갈 수 있다. 100년 동안의 분투에서, 우리 당은 시종 마르크스주의 기본원리 분석으로 역사의 큰 흐름을 파악하고, 중국과 세계의 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하고, 각종 역사의 기회를 능숙하게(善于) 포착하고(抓住) 활용해(用好) 왔다.

우리 당의 탄생은 바로 세계 발전의 대세에 순응한 결과였다. 10월혁명의 승리와 사회주의의 흥기는 당시의 세계적 대세였다. 우리 당은 바로 이 세계의 대세 중에서 탄생되어, 시대의 전열에서(时代前列) 달리게 되었다.

항일전쟁시기에, 우리 당은 세계 반(反)파시즘전쟁과 중국인민의 강렬한 항일구국(抗日救亡) 열망의 대세에서 출발하였다. 이후 항일민족통일전선을 촉성했고, 아울러 끝까지 인민을 단결 영도하여 항일전쟁의 위대한 승리를 취득했다(赢得了).

중화인민공화국의 건립과 공고화 역시 시대의 큰 조류에(时代大潮) 순응한 결과물이었다. 그 당시 사회주의 발전은 장대했고, 아세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 민족해방운동은 폭풍처럼 거세게 일어났고(风起云涌), “동풍이 서풍을 압도하는” 기상이 출현했고, 신중국은 바로 이 동풍을 듬뿍 쐬면서(목욕하면서, 沐浴着) 탄생하였고, 아울러 이 동풍 속에서 굳건히 토대를 마련했던 것이다(站住了脚的).

개혁개방의 중대한 정책수립의 출현도 역시 우리 당이 시대 조류에 대한 근본적인 통찰에(深刻洞察) 기초하였다. 당시, 세계 경제과학기술이 쾌속으로 발전하고 있었고, 우리나라의 발전은 국제 선진수준과의 격차가 분명히 커졌다. 우리 당은 세계의 대세에 대해 과학적 판단을 내렸고, 당과 국가 과업의 중심을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개혁개방의 역사적 대막을(大幕) 열고는 용왕매진으로 나아갔던 것이다(一往无前).

21세기로 들어와서, 우리는 경제세계화의 발전 대세에 순응하여, 세계무역기구(WTO)에 적극적으로 접근해 가입을 쟁취하여, 대외개방에 대한 신천지를 개척하였다; 우리는 개발도상국가의 가속발전과 세계 역량대비 유리한 공동발전의 대세에 순응하여, 적극적으로 세계 경제관리 기제 변혁을 촉진하고, 국제경제 관리기구 중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신흥시장 국가와 개발도상 강국의 대표성과 발언권을 높였다. 이들은 모두 우리가 대세에 맞춰 이롭게 영도하고(因势利导) 대세에 순응해 진행한 결과이다(顺势而为).

역사의 수레 바뀌는 힘차게 전진하고(历史车轮滚滚向前), 시대의 조류는 호호탕탕하다(时代潮流浩浩荡荡). 한 국가와 한 민족의 진흥은, 필수적으로 역사전진의 논리 속에서 전진하게 되고, 시대 발전의 조류 속에서 발전하게 된다.

제18차 전당대회 이후, “개혁을 일시라도 중단하지 말고, 개방은 멈추지도 말고”,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를 개선 및 발전시키고, 국가 통치체계와 통치능력 현대화를 추진하자는 등의 호소에서부터, “소강사회냐 아니냐를 판가름하는 관건은 농촌을 보면 알 수 있다“는 지침 제시나, 전면적인 소강사회 건설과 탈(脫)빈곤 공략의(脱贫攻坚战) 쾌승 등에 이르기까지;

또 ”우리 사회의 주요모순은 이미 나날이 증대하는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욕구와 불평등하고 불충분한 발전간의 모순으로 전화됐다“는 정확한 판단으로부터, 계속적인 발전을 추동하는 토대 위에서, 발전이 초래한 불평등과 불충분 문제를 잘 해결하도록 진력하고, ”우리나라 경제가 이미 고속성장단계에서 고품질 발전단계로 이전되어“ 발전의 품질문제를 더욱 두드러진(중심적인) 위치에 놓고, 발전의 품질과 효과를 높이기에 힘 써야 한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까지;

또 “녹수청산은 금으로 만든 산이요 또 은으로 만든 산(绿水青山就是金山银山)”이라는 강조와 생태환경보호가 발생시키는 역사적·전환적·전면적 변화의 촉진에서부터, "역사적으로 정확한 선택을 해 제자리를 잡았다"는 선언에 이르기까지, [우리 당은 역사와 함께 하여왔다—역자 덧붙임].

[또한 우리 당은-역자 덧붙임] 다자주의를 옹호 및 실천하고, 인류명운공동체 구축을 촉진하고, 시진핑동지를 핵심 당중앙으로 삼아 과학적으로 지금의 세계 및 당대 중국의 발전대세를 파악하고, 실천요구와 인민의 요구에 순응하여, 일련의 신이념·신사상·신전략을 제시하고, 일련의 중대 방침과 정책을 등단시키고(出台), 일련의 중대조치를 내놓고, 일련의 중대과업을 추진해서, 오래 동안 해결하고 싶었으나 해결하지 못한 허다한 난제들을 해결하였고, 과거에 완수하고 싶었으나 완수하지 못한 큰일들을 완수함으로써, 당과 국가의 사업이 역사적 성취를 취득하고 또 역사적 변혁을 발생하도록 촉진하였다.

이처럼 역사와 실천은, 과학적으로 역사 법칙을 파악하고, 그 역사법칙에 따라 일을 처리하면, 우리는 가는 곳마다 승리를 달성할(无往而不胜)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충분히 증명하였다.

우리가 역사를 회고하는 것은, 성공에서 위로를(慰藉) 찾기 위한 것도 아니고, 더더욱 공적부에 남기기(躺在功劳簿上) 위한 것도 아니고, 오늘날 직면한 곤란과 문제를 회피하기 위한 구실을 찾기 위한 것도 물론 아니다. 오히려 역사경험을 총괄하여, 역사법칙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고 또 전진하는 용기와 역량의 개척을 증강하기 위한 것이다.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일찍 170여 년 전에 사회주의가 필연적으로 자본주의를 대체하는 역사법칙을 과학적으로 게시했다. 이는 인류사회발전의 불가역적인 총적 추세이다(不可逆转的总趋势). 그렇지만 이는 오랜 기간의 역사과정을 겪을 것을 필요로 한다. 이 과정 중에 우리는 현실에 입각(근거, 立足)해서 매 단계의 역사 대세를 잘 파악하고, 곧바로 그 단계의 과업을(当下的事情) 잘 수행해야 한다.

전(全)당이 당사 학습교육을 전개할 때, 교육이 전당을 이끌어서, 역사를 거울로 삼고(以史为镜), 역사를 심지로(마음에 품은 의지) 삼아야(以史明志) 한다. 이를 바탕으로 당이 단결해 인민을 영도하여 중화민족을 위해 이룩한 위대한 공헌과 근본성취를 요해하도록 하고, 당대 중국이 처한 역사적 위치를 명확히 인식시켜야 한다(认清).

그래서 역사 자각을 증강시키고, 고난과 영광의 과거를 일취월장하는 현재로(把苦难辉煌的过去、日新月异的现在) 또 광명 홍대한 미래를 관통하도록 하고, 먹구름이 날아오는 가운데(在乱云飞渡中) 정확한 방향을 확실히 견지하도록 하고(把牢正确方向), 위험한 도전에 직면해서는 담력과 지식을 연마시키고(砥砺胆识),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시키기 위해, 분투의 자신감과 동력을 격발시키도록 교육할 필요가 있다.

올해는 14차 5개년 계획이 열리는 해이고, 전면적 사회주의현대화국가 건설의 새로운 길을 시작하는 해이다. 당사의 학습교육을 실시하려면, 기획과 촉진하려는 사업이 결합되어야 하며, 새로운 형세에 대한 착안 및 새로운 상황 파악과 새로운 모순해결이 결합되어야 하며, 전면적사회주의현대화국가건설 연구의 전망과 전략의 문제가 결합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두 개의 100년” 분투목표가 역사적으로 합류하는 시점에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전략 전체국면과 세계 100년 미증유의 대변환 국면을 어떻게 통일적으로 총괄하여(如何统筹),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가 전진하도록 추동할 것인지;

어떻게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신발전 단계를 파악하고, 신발전 이념을 관철하여, 신발전 구도(新发展格局)의 이론내용과 실천요구를 구축할 것인지;

어떻게 인민을 중심에 두는 발전사상을 더욱 잘 견지하여, 전체인민공동부유의 촉진이 더더욱 분명한 실질적 진전을 취득할 것인지;

어떻게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가속화하여, “결정적인(卡脖子)” 문제를 잘 해결하고 관건핵심 기술 공략전을 잘 전개할 것인지;

어떻게 탈(脫)빈곤 공략 성과를 농촌진흥과 유효하게 연결시켜서(有效衔接) 이를 공고하게 확장하여, 농촌진흥 전략을 전면적으로 실시할 수 있을지;

어떻게 발전과 안전을 통일적으로 총괄하여(统筹) 중대위험을 막고 풀 수 있는지(防范化解重大风险);

어떻게 당의 전면적 영도를 강화하여, 당 영도 경제사회발전의 체제기제를 견지하고 개선할 수 있는지 등등.

당의 역사경험을 잘 활용하여, 역사발전 법칙에 순응하고, 당 중앙이 경제사회발전에 관한 중대 정책결정 배치를(重大决策部署) 전면적으로 실행하고, 위기 가운데 선제적 기회를 육성하고(기선을 잡고) 또 변화 국면 중에 새로운 국면을 열도록(在危机中育先机、于变局中开新局) 노력하여야한다. 그래야만, 비로소 사회주의현대화국가 전면적 건설의 시작과 전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역사를 학습하는 것은 더욱 좋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것이다. 지난 100년 동안, 우리 당은 형세와 임무가 어떻게 변하든 간에, 또 어떠한 위험 상황을(惊涛骇浪) 맞든 간에, 시종 역사의 주된 동력을 파악하고(把握历史主动), 분투목표를 확고히 설정하고(锚定), 정확한 방향을 따라서 앞으로 나아갔다.

당사 학습교육을 착실히 전개하여, 이 역사 학습이 명리(明理)·증신(增信)·숭덕(崇德)·역행(力行)에 이르도록 하면, 비바람도 감히 우리를 가로 막을 수 없다(风雨无阻). 우리는 굳세게 앞으로 나아가(坚毅前行), 새로운 역사의 출발점에서 분투노력해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를 쟁취할(奋力夺取) 수 있다.

( <인민일보> 4월 11일 01면)

 

进一步把握历史发展规律和大势
——论扎实开展党史学习教育
本报评论员
2021年04月11日04:59 | 来源:人民网-人民日报小字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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历史发展有其规律,但人在其中不是完全消极被动的。只要把握住历史发展规律和大势,抓住历史变革时机,顺势而为,奋发有为,我们就能够更好前进。

习近平总书记在党史学习教育动员大会上强调,要教育引导全党胸怀中华民族伟大复兴战略全局和世界百年未有之大变局,树立大历史观,从历史长河、时代大潮、全球风云中分析演变机理、探究历史规律,提出因应的战略策略,增强工作的系统性、预见性、创造性。扎实开展党史学习教育,就要进一步把握历史发展规律和大势,始终掌握党和国家事业发展的历史主动。

“虽有智慧,不如乘势。”了解历史才能看得远,理解历史才能走得远。在一百年的奋斗中,我们党始终以马克思主义基本原理分析把握历史大势,正确处理中国和世界的关系,善于抓住和用好各种历史机遇。我们党的诞生就是顺应世界发展大势的结果。十月革命的胜利,社会主义的兴起,就是当时的世界大势。我们党从这个世界大势中产生,走在了时代前列。抗日战争时期,我们党从世界反法西斯战争和中国人民抗日救亡强烈愿望的大势出发,促成了抗日民族统一战线,并最终团结带领人民赢得了抗日战争伟大胜利。中华人民共和国的成立和巩固,也是顺应时代大潮的产物。那时,社会主义发展壮大,亚非拉民族解放运动风起云涌,出现了“东风压倒西风”的气象,新中国就是沐浴着这个东风诞生并站住了脚的。

作出改革开放的重大决策,也是基于我们党对时代潮流的深刻洞察。当时,世界经济科技快速发展,我国发展同国际先进水平的差距明显拉大。我们党对世界大势作出了科学判断,下决心实现党和国家工作中心的转移,一往无前拉开了改革开放的历史大幕。进入新世纪,我们顺应经济全球化发展大势,积极争取加入世贸组织,打开了对外开放的新天地;我们顺应发展中国家加速发展、世界力量对比有利于共同发展的大势,积极推动全球经济治理机制变革,提高了包括我国在内的新兴市场国家和发展中大国在国际经济治理机构中的代表性和发言权。这些都是我们因势利导、顺势而为。

历史车轮滚滚向前,时代潮流浩浩荡荡。一个国家、一个民族要振兴,就必须在历史前进的逻辑中前进、在时代发展的潮流中发展。党的十八大以来,从号召“改革不停顿、开放不止步”,完善和发展中国特色社会主义制度,推进国家治理体系和治理能力现代化,到提出“小康不小康,关键看老乡”,决胜全面建成小康社会、打赢脱贫攻坚战;从准确判断“我国社会主要矛盾已经转化为人民日益增长的美好生活需要和不平衡不充分的发展之间的矛盾”,在继续推动发展的基础上,着力解决好发展不平衡不充分问题,到明确“我国经济已由高速增长阶段转向高质量发展阶段”,把发展质量问题摆在更为突出的位置,着力提升发展质量和效益;从强调“绿水青山就是金山银山”,推动生态环境保护发生历史性、转折性、全局性变化,到宣示“站在历史正确的一边”,维护和践行多边主义,推动构建人类命运共同体,以习近平同志为核心的党中央科学把握当今世界和当代中国的发展大势,顺应实践要求和人民愿望,提出一系列新理念新思想新战略,出台一系列重大方针政策,推出一系列重大举措,推进一系列重大工作,解决了许多长期想解决而没有解决的难题,办成了许多过去想办而没有办成的大事,推动党和国家事业取得历史性成就、发生历史性变革。历史和实践充分证明,科学把握历史规律,按历史规律办事,我们就能无往而不胜。

我们回顾历史,不是为了从成功中寻求慰藉,更不是为了躺在功劳簿上、为回避今天面临的困难和问题寻找借口,而是为了总结历史经验、把握历史规律,增强开拓前进的勇气和力量。马克思、恩格斯早在170多年前就科学揭示了社会主义必然代替资本主义的历史规律。这是人类社会发展不可逆转的总趋势,但需要经历一个很长的历史过程。在这个过程中,我们要立足现实,把握好每个阶段的历史大势,做好当下的事情。在全党开展党史学习教育,就是要教育引导全党以史为镜、以史明志,了解党团结带领人民为中华民族作出的伟大贡献和根本成就,认清当代中国所处的历史方位,增强历史自觉,把苦难辉煌的过去、日新月异的现在、光明宏大的未来贯通起来,在乱云飞渡中把牢正确方向,在风险挑战面前砥砺胆识,激发为实现中华民族伟大复兴而奋斗的信心和动力。

今年是“十四五”开局之年,开启了全面建设社会主义现代化国家新征程。开展党史学习教育,要同谋划推动开局起步的工作结合起来,同着眼新形势、把握新情况、解决新矛盾结合起来,同研究全面建设社会主义现代化国家的前瞻性、战略性问题结合起来。比如,在“两个一百年”奋斗目标的历史交汇点,如何统筹中华民族伟大复兴战略全局和世界百年未有之大变局,把新时代中国特色社会主义推向前进;如何全面准确把握新发展阶段、贯彻新发展理念、构建新发展格局的理论内涵和实践要求;如何更好坚持以人民为中心的发展思想、推动全体人民共同富裕取得更为明显的实质性进展;如何加快科技自立自强、解决好“卡脖子”问题,打好关键核心技术攻坚战;如何实现巩固拓展脱贫攻坚成果同乡村振兴有效衔接,全面实施乡村振兴战略;如何统筹发展和安全,防范化解重大风险;如何加强党的全面领导,坚持和完善党领导经济社会发展的体制机制,等等。运用好党的历史经验,顺应历史发展规律,全面落实党中央关于经济社会发展的重大决策部署,努力做到在危机中育先机、于变局中开新局,才能确保全面建设社会主义现代化国家开好局、起好步。

学习历史是为了更好走向未来。一百年来,不管形势和任务如何变化,不管遇到什么样的惊涛骇浪,我们党都始终把握历史主动、锚定奋斗目标,沿着正确方向坚定前行。扎实开展党史学习教育,做到学史明理、学史增信、学史崇德、学史力行,我们就能风雨无阻,坚毅前行,在新的历史起点上奋力夺取新时代中国特色社会主义伟大胜利。

 

강정구 교수 약력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사회학
미국 위스콘신대학 사회학 석사, 박사
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교수(역임)
학술단체협의회 상임공동대표(역임)
한국산업사회학회 회장역임(역임)
베트남진실위 공동대표(역임)
평통사(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상임대표(역임)
평화통일연구소 이사장(현)
 
저서목록
1. <좌절된 사회혁명: 미 점령하의 남한-필리핀과 북한 비교연구> (서울:열음사, 1989)
2. <북한의 사회> (서울:을유문화사, 1990) (엮고 씀)
3. <분단과 전쟁의 한국현대사> (서울: 역사비평사, 1996)
4. <통일시대의 북한학> (서울: 당대, 1996)
5. <현대한국사회의 이해와 전망> 한울, 2000
6. <민족의 생명권과 통일> 당대, 2002
7. <미국을 알기나 하나요?> 통일뉴스, 2006
8. 『시련과 발돋움의 남북현대사』선인, 2009(엮고 씀)
9. <국가보안법의 야만성과 반 학문성> 선인,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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