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 국가과학원 식물학연구소에서 건강증진에 적극 기여할 수 있는 녹색생명활성카드(물활성용)를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북한 웹사트 <메아리>가 24일 보도했다.

이 제품을 개발한 유선옥 실장은 “녹색생명활성카드는 먼 적외선복사와 음이온의 작용으로 물과 음식에 들어있는 성분들을 활성화하여 건강을 증진시키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게 한다”고 소개했다.

사용이 편리한 이 카드로는 활성수를 제한 없이 제조할 수 있다는 것.

사이트는 “녹색식품들 가운데는 식물성 천연향을 위주로 하고 식물성분들과 미량원소들을 유기적으로 배합한 살구복숭아차 음료와 칼슘, 단백질의 부족을 막고 영양효과를 높여주는 생물활성칼슘도 있다”고 알렸다.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