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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G7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살려나갈 것”
이광길 기자  |  gklee68@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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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30  15: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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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로서는 G7이 주요한 국제협의체인만큼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살려나갈 것이다. 참여할 경우에 방역과 경제 측면, 다자주의 강화, 기후변화 같은 글로벌 협력 확대 등에서 충분히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확대하여 한국을 참여시키려는 미국 정부의 구상에 일본 정부가 반대 의견을 전달했다’는 일본 <교도통신>의 보도 관련,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이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답변했다. 

전날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일본 아베 신조 정부의 행태에 대해 “몰염치의 수준이 전 세계 최상위권”이라고 쏘아붙인 바 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일본의 대한국 수출규제 1주년(7.1) 관련, 김인철 대변인은 “수출규제 철회를 지속적으로 촉구해온 것이 우리의 기본입장”이라고 확인했다. 

외교채널을 통해 “우리 측으로서는 대외무역법 개정 등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서 수출규제 조치의 사유를 모두 해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조치가 유지되는 데 대해서 유감의 뜻을 표명하였고, 일본 수출규제 조치의 조속한 철회를 촉구하였다”고 전했다.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겸하는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이르면 7월경 방한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현재 정해진 바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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