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5창원시지부 소속단체 회원들은 17일에 이어 18일에도 ‘정부의 판문점 선언 이행 촉구’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사진-통일뉴스 양영아 통신원]

6.15공동선언실천 창원시지부(상임대표 김정광)는 17일에 이어 18일에도 ‘정부의 판문점 선언 이행 촉구’ 1인 시위를 진행했다. 

6.15창원시지부 소속단체 회원들은 이날 창원시내 곳곳에서 ‘정부는 미국핑계 그만대고, 남북합의 이행하라’, ‘대북전단 살포 영구금지 불법 탈북단체 처벌하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었다. 

이날은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봇물 터지듯 어제보다 더 많은 회원들이 우산을 쓰고 1인 시위를 진행했다.

▲ 소속단체 회원들은 이날 비가 내리는 중에도 창원시내 곳곳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사진-통일뉴스 양영아 통신원]
▲ 소속단체 회원들은 이날 창원시내 곳곳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사진-통일뉴스 양영아 통신원]
▲ 소속단체 회원들은 이날 창원시내 곳곳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사진-통일뉴스 양영아 통신원]
▲ 6.15창원시지부는 민주노총 경남본부와 공동주최로 김태형 소장을 초청해 6.15공동선언 20주년맞이 강연을 진행했다.[사진-통일뉴스 양영아 통신원]

한편, 6.15창원시지부는 이날 민주노총 경남본부와 공동주최로 경남본부 4층 대강당에서 김태형(‘월북하는 심리학’ 저자, 심리연구소 ‘함께’) 소장을 초청해 6.15공동선언 20주년맞이 강연을 노동자,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초청강연장 앞에서는 회원들의 ‘방위비 분담금 강요하는 미국규탄 피켓’ 인증샷도 진행했다.

▲ 초청강연장 앞에서는 회원들의 ‘방위비 분담금 강요하는 미국규탄 피켓’ 인증샷도 진행했다. [사진-통일뉴스 양영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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