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일심단결이다.”

북한 <노동신문>은 10일 ‘주체조선의 절대병기’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성스러운 혁명전통이 빛나게 계승되고 있는 우리 조국의 가장 귀중한 재부는 무엇인가”라고 자문하고는 이같이 자답했다.

그리고는 일심단결에 대해 “이것은 전체 인민이 영도자의 두리(주위)에 굳게 뭉쳐 서로 돕고 이끄는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 있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본질적 특성이며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라고 규정했다.

특히, 신문은 “(영도자의) 두리에 천만이 일심으로 굳게 뭉친 이 불패의 단결이야말로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며 주체조선의 절대병기”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적대세력들이 각종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그처럼 악랄하게 책동하고 있지만 우리 식 사회주의가 끄떡없이 승리의 한길로 억세게 전진하고 있는 것은 영도자의 두리에 천만이 억척으로 뭉친 일심단결의 강위력한 힘이 있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신문은 “세계는 일심단결로 이룩한 우리 조국의 빛나는 승리, 혼연일체의 불가항력적 힘으로 솟구쳐 오른 사회주의강국을 보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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