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삼지연시꾸리기를 성심성의로 지원한 일꾼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냈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1일 보도했다.

신문은 삼지연시꾸리기를 지원한 일꾼들과 근로자들의 이름을 일일이 거명하면서 각각의 지원 업적들을 열거했다.

신문은 업적으로 “많은 노동보호물자와 건설자재를 마련하여 보내주는 소행을 발휘했다”, “삼지연시를 혁명의 성지답게 훌륭히 꾸리는 것을 청년전위의 신성한 본분으로 자각하고 지원사업에 깨끗한 양심을 바쳤다”고 열거했다.

또한 신문은 “청년들을 사회주의강국 건설의 척후대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을 가슴깊이 새기고 대상건설에서 날마다 혁신을 창조하고 있는 돌격대원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었다”고 묘사했다.

이밖에도 신문은 “지원사업을 잘하여 건설자들을 고무하였다”, “많은 후방물자들을 보내주었다”고 지원 업적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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