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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목란광명회사, 입체율동영화 등 자체 기술로 개발 <조선신보>
이계환 기자  |  khlee@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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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19  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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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년간 북한 평양시와 각 도들에는 입체율동영화관들이 활발히 운영되고 릉라인민유원지와 양덕온천문화휴양지 등에 새롭고 특색 있는 북한산 유희오락기재들이 설치 운영되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18일 평양발로 보도했다.

   
▲ 목란광명회사. 자연에네르기 분야의 첨단제품들을 연구 개발하는 북한 내 대표적인 자연에네르기 개발중심지이다. [사진-조선신보]

신문에 따르면, 이것들은 모두 목란광명회사가 프로그램 개발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자체의 힘과 기술로 개발 제작한 것이며, 목란광명회사는 자연에네르기 분야의 첨단제품들을 연구 개발하는 북한 내 대표적인 자연에네르기 개발중심지.

이 회사에서는 세계적 추세에 맞게 3D영상기술과 운동조종기술을 연구 개발하여 다양한 주제의 입체율동영화들을 제작하고 있다.

입체율동영화의 경우, 2011년에 첫 작품으로서 입체감, 시각적 느낌이 뚜렷한 ‘우리를 기다리지 말라’를 내놓았는데 지금도 여전히 인기가 높으며, 그 후 입체감과 율동감, 음향효과가 높은 ‘아름다운 평양’, ‘공룡시대의 종말’, ‘사냥경기’ 등 지금까지 80여 편의 인기작들을 창작 완성하였다.

아슬아슬하고 모험적인 가상세계를 현실에서처럼 직접 체험해보게 하는 가상현실안경(VR안경)도 자체로 제작도입하였다.

또한, 신문은 “율동영화와 함께 유희기재, 오락프로그램들도 설계로부터 장치와 전자부분품에 이르기까지 모두 자체로 개발 생산하고 있다”고 알렸다.

가상현실체험유희기재 등 지금까지 개발한 유희기재의 종수는 무려 70여종을 헤아리며, 최근에는 사람들이 온몸을 놀려 손발로 오락을 진행하는 운동수감유희기재도 개발하였는데 인기가 대단하다는 것.

한편, 1992년 12월에 창립된 목란광명회사는 당시는 몇 명의 기술자들이 녹음, 녹화테이프를 제작하는 자그마한 기업에 불과하였으나, 지금은 DVD매체, 입체율동영화, 유희오락기재, 태양빛전지판, 전자제품을 비롯하여 첨단제품들을 개발 생산하는 대규모 기업으로 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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