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이 모처럼 인파로 북적였다.
전날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자, 농민과 축산업자, 산업재해 피해자, 지역 노동자들, 이주 노동자들을 비롯해 ‘코로나19' 사태 하에서 억눌러왔던 각계의 목소리가 분출된 것이다.
이광길 기자
gklee68@tongilnews.com
7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이 모처럼 인파로 북적였다.
전날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자, 농민과 축산업자, 산업재해 피해자, 지역 노동자들, 이주 노동자들을 비롯해 ‘코로나19' 사태 하에서 억눌러왔던 각계의 목소리가 분출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