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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DMZ 평화의길' 재개 추진김연철, 재개 준비상황·코로나19 및 ASF 방역상황 점검
이승현 기자  |  shlee@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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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06  16: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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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철 통일부장관은 6일 판문점과 DMZ평화의길 파주구간을 방문해 방역상황과 견학 재개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사진은 판문점견학지원센터 준비상황 점검 모습. [사진제공-통일부]

김연철 통일부장관은 6일 오전 판문점 견학재개와 평화통일 문화공간 조성 상황 점검차 경기도 파주시 진서면 판문점과 'DMZ 평화의길' 파주구간을 방문했다.

통일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 장관이 이번 방문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해 잠정 중단된 판문점 견학(9월~)과 평화의길(10월~) 재개 준비상황과 코로나19 및 ASF 방역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파주 윤후덕·박정 국회의원과 최종환 시장, 평화통일 문화공간조성 민간자문단 등이 함께 동행했다.

판문점 방문시에는 캠벨 메이어 유엔군 부사령관과 중립국감독위원회 패트릭 고샤 스위스 대표, 히베 코넬리우손 스웨덴 대표가 맞이했으며, 'DMZ 평화의 길' 파주 구간은 김홍석 1사단장이 직접 안내했다.

   
▲ DMZ 평화의길 파주구간의 철거 GP 점검. [사진제공-통일부]

앞서 통일부는 더 쉽고 편리하게 많은 국민들이 판문점견학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그동안 '판문점 견학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누리집을 운영하는 등 견학재개를 준비해 왔으며, DMZ 평화정착을 위한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DMZ평화의 길'을 개방해왔다. 

앞으로 국방부(1사단)· 파주시와 협조를 통해 'DMZ 평화의 길'과 연계하여 남북출입사무소에 '평화통일 문화공간'도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민간자문단의 의견을 반영하여 출입사무소와 철거 GP 등을 활용해 조성할 평화통일 문화공간은 'DMZ 평화의 길'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핵심공간으로 자리매김될 예정이다.

통일부는 "정부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동시에 코로나19·ASF 방역 당국, 유관기관(유엔사, 국방부, 파주시)과 협의하여 철저한 방역 조치 하에 판문점 및 DMZ 평화의길 등 파주지역 평화·안보관광 재개와 평화통일 문화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목수정-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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