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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단신> 올해 전국에 190여개 IT기술고급중학교 새로 개교 등
이승현 기자  |  shlee@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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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5  18: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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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올해 전국에 190여개 IT기술고급중학교 새로 개교

북한에서 올해 평양을 비롯한 전국에 190여개의 IT(정보기술)부문 기술고급중학교들이 새로 개교된다고 웹사이트 <조선의오늘>이 15일 보도했다.

이미 주요 공업지구와 농촌, 수산기지에 기술고급중학교들이 세워져 기술인재를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정보기술의 역할이 높아지는데 따라 당에서 전국의 모든 도, 시, 군(구역)에 IT 기술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기술고급중학교들을 새로 개교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사이트는 전했다.

새로 설립되는 IT부문 기술고급중학교에서는 일반 교육내용과 함께 IT 기초지식과 응용에 관련된 깊이있는 지식을 가르친다고 설명했다.


□ 의학연구원, 코로나19 방역위한 연구 성과 

코로나19에 대한 초특급 방역이 실시되고 있는 북한의 의학연구원 의학생물학연구소에서 전국 강과 하천에 대한 수질검사 방법을 비롯한 과학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고 웹사이트 <조선의오늘>이 15일 소개했다.

사이트에 따르면, 연구소에서는 전국의 강·하천에 대한 수질검사를 언제 어디서나 신속 정확하게 진행할 수 있는 기술을 확립하고 수질평가에 필요한 시료채취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자체 활성탄 흡·탈착방법을 개발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출과 관련한 물시료농축 방법지도서와 화상강의 교재도 짧은 기간에 작성 편집했다.

연구소에서는 항바이러스 및 면역기능 강화에 좋은 '재조합사람인터로이킨-2 감기분무약도 개발했으며, 임상검토를 하는 과정에 이 약이 항체 생산과 외부 침입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인체 자연 단백질인 인터페론 등의 분비를 촉진해 '돌림감기'(인플루엔자)를 비롯한 여러가지 병을 예방, 치료하면서도 다른 장기나 인체에 부작용이 전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 디엔에이 분석을 위한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중합효소 연쇄반응)설비를 이용하지 않고 일반 실험실 수준에서도 신종 코로나 유전자를 신속히 검출해낼 수 있는 자체 휴대용 검출체계의 설계를 끝내고 완성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강령 은정차재배원 등서 올해 40여 정보 차나무밭 개간​

황해북도 강령과 강원도 고성 등에 있는 은정차 재배원에서 올해 40여 정도의 차나무밭을 더 개간했다고 웹사이트 <조선의오늘>이 15일 보도했다.

강령 은정차재배원에서는 차나무 재배지로 확정한 주변 야산의 잡관목을 베고 비탈면을 정리해 짧은 기간에 10정보를 개간한 뒤 씨붙임 준비를 끝냈으며, 금동 은정자재배원과 고성 은정차재배원에서도 수십정보의 비경지 야산을 차나무밭으로 개간했다고 사이트는 전했다.

개간된 차나무밭에 필요한 거름생산을 위해 지난 2월 중순까지 1만 2,000여 톤의 자급 비료를 마련하고 차나무 주변의 잡풀베기, 가지 솎음과 자르기를 적기에 규정대로 진행해 차잎 생산을 늘릴 수 있는 준비를 갖추었다고 덧붙였다.


□ 조선체육대학, 실시간 양방향 원격학술체계 구축

최근 평양 소재 조선체육대학에서 실시간 양방향 영상체계에 의한 원격학술 일원화체계를 구축했다고 웹사이트 <메아리>가 15일 보도했다.

사이트는 대학에서 지난해 체육교육 과학실적 평가체계를 개발해 각 도 체육대학들에 보급하였으며, 수천건의 전자교수안 작성사업을 완료하고 종목별 가상문답 DB구축에서도 성과를 낸데 이어 체육교육 일원화 실현을 목적으로 이 체계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대학은 체육교육 과학 학술중심으로서의 역할을 보다 충실히 할 수 있게 되었고 각 도 체육대학 교원들의 자질 향상과 중앙과 지방의 교육수준 차이를 줄이는데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 황해북도, 5,000여 정보 새땅 확보

황해북도에서 '새땅찾기운동'을 전개해 6개월만에 여러 농장의 '부침땅'(경작지) 면적에 맞먹는 5,420여 정보의 새땅을 찾아냈다고 웹사이트 <메아리>가 15일 보도했다.

도내 시, 군에서는 유실된 경작지를 원상복구하고 지적도보다 줄어든 면적의 토지를 찾아내는 등의 방법으로 연탄군, 봉산군, 은파군, 서흥군 등 여러 곳에서 수많은 땅을 정리하여 새땅을 찾아낼 수 있었다고 사이트는 전했다.

그러면서 새로 찾아낸 5,420여 정보의 새땅에 대한 토지등록사업이 얼마전 진행되었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지난해 정면돌파전을 결의한 12월 당 전원회의에서 농업전선을 주타격전방으로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최근 '새땅찾기운동'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새땅찾기운동' 은 김일성 주석이 지난 1981년 10월 당 중앙위원회 제6기 제4차회의에서 발기한 4대 자연개조사업의 일환으로 야산들과 다북솔밭, 철길옆 빈 땅, 강·하천변 정리 등을 통해 경작지를 새로 만드는 일을 뜻한다.


□ 국가과학원 나노재료연구소, '화강석 이음부 처리 및 보호기술' 연구도입​

최근 북한의 국가과학원 나노공학분원 나노재료연구소에서 개발한 '화강석 이음부 처리 및 보호기술'이 여러 단위들에 도입되여 높이 평가되고있다.

사이트에 따르면, 이 기술은 화강석 건축물의 이음 부위를 신축성있는 재료로 처리하여 화강석 표면과 같은 모양을 띄게하고 표면의 오염을 세척기술로 제거하며, 보호제를 이용해 화강석 표면을 원상대로 유지할 수 있게 한다.

화강석 밀봉재료는 화강석을 전혀 오염시키지 않으며, 물에 섞여도 변색과 오염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연구소에서는 물리적 및 화학적으로 변색된 화강석 표면을 세척해 원래 상태로 회복할 수 있는 기술과 야외에서 화강석 건축물의 오염과 부식을 방지할 수 있는 나노복합 유기불소 규소 화강석보호제도 개발했다고 사이트는 덧븥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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