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17일 이 경 남북회담본부 남북연락과장을 부이사관으로 승진시켜 정세분석국 정세분석총괄과장에 임용했다.
행시 39회 출신의 이경 부이사관은 경제사회분석과장과 정치군사분석과장을 지냈다.
통일부는 이날 서기관 승진 인사로△백영현 정세분석국 경제사회분석과(7급 공채) △이은영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 기획총괄과(행시 52회)를 임용한다고 발표했다.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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