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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신문, 알곡 증산 위한 ‘새땅찾기운동’ 집중 보도
김치관 기자  |  ckkim@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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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4  07: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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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땅찾기운동을 힘있게 벌리는것은 알곡생산을 늘이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의 하나이다.”

북한이 지난해 12월 당전원회의를 통해 정면돌파전을 결의하고 농업전선을 주타격전방으로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노동신문>이 14일 ‘새땅찾기운동’을 부각시켜 주목된다.

신문은 ‘새땅찾기운동을 활발히 벌리자’는 제목의 기사에서 “새땅예비는 산간지대에도 있고 벌방지대에도 있으며 그 어느 지대에나 다 있다”는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명제를 제시하고 “새땅예비는 벌방, 중간, 산간지대 그 어디에나 있다”고 주장했다.

“꾸준하게 새땅찾기운동을 벌려 곳곳에서 한평의 부침땅이라도 얻어내야 더 많은 알곡을 생산할수 있다”는 것.

특히 “영농기에 들어가면 모든 힘을 농사에 집중하여야 한다”며 “지금이야말로 농사차비를 다그치면서 동시에 새땅찾기운동을 활발히 벌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비경지들에 농업근로자 한사람당 1000포기이상의 알곡작물을 더 심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내미는것이 중요하다”고 목표치를 제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새땅찾기를 한다고 하면서 쓸모없는 땅을 일구거나 부대밭을 망탕 일구고 산림자원을 못쓰게 만드는것과 같은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주의사항도 덧붙였다.

신문은 별도의 기사에서 “지난해의 새땅찾기에서 뚜렷한 실적을 낸 단위들의 현실”들을 모범적 사례로 들기도 했다. 황해남도와 황해북도 등 도 단위는 물론 옹진군과 신원군, 길주시와 남포시, 개성시의 사례들이 소개됐다.

“길주군일군들은 하천을 정리하면 부침땅면적을 늘일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통이 큰 작전을 펼치였다”거나 개성시의 경우 “시안의 모든 지역에 있는 저수지와 하천주변을 비롯한 곳곳에서 많은 새땅예비를 찾아냈다”고 전했다.

신문은 ‘사동구역 금탄농장’을 현지 취재한 별도의 기사에서 “불도젤의 동음 쉼없이 울리는 새땅찾기작업장에 가면 열정에 넘친 일군들의 진취적이고 혁신적인 모습을 볼수 있다”며 “임원룡관리위원장의 말에 의하면 물구역땅이였던 이곳을 정리하면 여러 정보의 새땅을 찾을수 있다고 한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찾을수록 나오는 새땅예비’와 ‘한평이라도 더 찾을 열의밑에’ 제목의 기사를 통해 수안군 덕문협동농장, 장풍군의 토지복구에 떨쳐나선 4월22일토지정리돌격대, 황해북도려단, 평안북도려단, 순천시 사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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