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9.27 일 11:48
홈 > 정부정당
외교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국제사회 수용가능해야”
조정훈 기자  |  whoony@tongil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승인 2020.02.13  15:32:12
페이스북 트위터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는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국제사회가 수용 가능한 기준에 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제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 오염수처리대책 전문가 소위원회는 지난 10일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약 120만t의 해양 방류를 권고하는 보고서를 제출했다. 대기 방출보다 해양 방류가 비용 절감에 낫다는 이유. 시기는 특정하지 않았지만, 일본 정부는 권고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

이에 외교부 당국자는 13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일단 일본 정부의 입장이 정해진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 일본이 어떤 조치를 취할지 기다려봐야 안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국민 안전을 위해 일본 정부가 주변국과 관련 정보를 충실히 공유해달라고 지속 요구해왔다”며 “이런 문제를 일본 정부가 절차적으로 실질적으로 국제사회가 수용 가능한 기준을 준수해 나갈 것을 계속 제기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정부와 그린피스 등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고 있다. 되도록 장기 저장 방식이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2022년 저장고가 포화된다는 이유로 방류 등의 처리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조정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트위터 뒤로가기 위로가기
댓글
아이디 비밀번호
(현재 0 byte/최대 500byte)
댓글보기(0)
통일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후원하기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3-2번지 삼덕빌딩 6층 | Tel 02-6272-0182 | 등록번호 : 서울아00126 | 등록일자 : 2000년 8월 3일 | 발행일자 : 8월 15일
발행·편집인 : 이계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계환
Copyright © 2000 - 2015 Tongil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ongil@tongi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