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우표발행국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기본사상,기본정신을 반영한 우표(개별우표 5종)들을 창작발행했다. [캡쳐사진 - 노동신문]

“국가우표발행국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기본사상,기본정신을 반영한 우표(개별우표 5종)들을 창작발행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통신은 “우표 ‘정면돌파전’에는 정세가 좋아지기를 앉아서 기다릴것이 아니라 사회주의건설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난관을 정면돌파하고 자력부강,자력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야 한다는 사상이 담겨져있다‘고 전했다.

북한은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28~31일 당중앙위 제7기 제5차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대외적 제재에 맞서 ‘정면돌파전’을 결의하고 자력부강, 자력번영을 기치로 내걸고 있다.

통신은 “경제전선과 농업전선에서 증산절약,질제고의 경쟁열풍으로 실제적인 생산적앙양을 일으키며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교육,보건사업을 개선하는것과 함께 생태환경보호,자연재해방지대책,국가적인 위기관리체계를 세울데 대한 강령적과업을 반영한 우표들도 있다”고 전했다. 모두 12월 전원회의에서 채택된 결의에 포함된 내용들이다.

통신은 “우표 ‘혁명의 참모부인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력을 비상히 높여나가자’는 일군들이 오늘의 투쟁에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나갈것을 호소하고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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