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 관철을 위한 평양시 궐기대회에 이어 강원도와 평안북도, 함경남도, 양강도에서도 궐기대회가 7,8일 잇따라 개최됐다.

<조선중앙통신>은 8일 “대회들에서 토론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보고는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맞받아뚫고 주체혁명위업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가시려는 절세위인의 철의 신념과 의지가 맥박치는 불멸의 대강이라고 강조하였다”며 “자력갱생,자급자족의 기치높이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결정관철에 떨쳐나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모두가 선구자,기수가 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정면돌파사상의 정당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진리로 새기고 불굴의 혁명신념과 불같은 조국애,견인불발의 투쟁정신으로 난관을 격파하며 세계를 뒤흔드는 자력부강의 승전포성을 줄기차게 울려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고 보도했다.

각 도별 궐기대회에는 지방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 등의 일꾼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했고, 군중시위를 이어갔다.

앞서 지난 5일에는 김일성광장에서 김재룡 내각 총리 등이 참석한 강누데 평양시궐기대회가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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