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쳐사진-조선의오늘]

북한에서 2020년 새해 첫날을 맞아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을 강조하는 개별우표 1종을 발행했다고 웹사이트 <조선의오늘>이 2일 보도했다.

우표에는 '만리마'에 올라탄 근로자들이 '자력갱생'이라고 쓰인 깃발을 들고 달리는 모습,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과학기술전당이 그려져 있고 '새해를 축하합니다'라는 글귀가 쓰여 있다.

사이트는 "우표는 새해에도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을 보검으로 틀어쥐고 만리마속도창조운동을 계속 힘차게 벌려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앞당겨나갈 조선인민의 굳은 의지를 보여주고있다"고 우표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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