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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평양서 설맞이 축하공연 성대히 진행
김치관 기자  |  ckkim@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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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02  06: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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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를 맞아 북한 학생소년들의 설맞이공연 ‘백두산 축복안고 설눈아 내려라’가 1일 평양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진행됐다. [캡쳐사진 - 노동신문]

새해를 맞아 북한 학생소년들의 설맞이공연 ‘백두산 축복안고 설눈아 내려라’가 1일 평양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진행됐다. 전날에는 설맞이축하공연이 12월 31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됐다.

<조선중앙통신>은 1일 “학생소년들의 주체109(2020)년 설맞이공연 ‘백두산 축복안고 설눈아 내려라’가 1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진행되였다”며 “서장 ‘아버지원수님께 설인사 드려요’로 시작된 공연무대에서 출연자들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온 나라 학생소년들의 마음을 담아 새해인사를 드리였다”고 전했다.

   
▲ 1일 평양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열린 학생소년 설맞이공연 모습. [캡쳐사진 - 노동신문]
   
▲ 1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열린 학생소년들의 설맞이 공연을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이 관람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챕쳐사진 - 노동신문]

또한 “조선로동당의 후대사랑이 꽃피운 사회주의 우리 집의 열두달자랑이 다채로운 종목들에 펼쳐졌다”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만 드리고싶은 학생소년들의 마음을 담은 노래들과 공화국의 자랑찬 현실,재일조선학생소년들의 의지를 반영한 종목들도 무대에 올랐다”고 간략히 보도했다.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당중앙위원회 일꾼들, 성‧중앙기관‧무력기관 일꾼들, 혁명학원 교직원‧학생들, 평양시 안의 공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했고, 해외동포들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 조선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 부부‧무관 부부들, 국제기구 대표들이 공연에 초대됐다.

   
▲ 설맞이축하공연이 12월 31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됐다. [캡쳐사진 - 조선신보]

한편, <조선중앙통신>은 1일 별도의 기사로 “희망찬 새해 주체109(2020)년을 맞으며 설맞이축하공연이 2019년 12월 31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특색있는 조명과 화려한 무대장치로 황홀경을 이룬 김일성광장은 설맞이축하공연을 보기 위해 모여온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광장주변은 명절일색으로 단장되여있었다”며 “‘내 나라 제일로 좋아’의 노래소리가 평양의 밤하늘가에 울려퍼지는 가운데 시작된 축하공연은 1,2로 나뉘여 진행되였다”고 전했다.

또한 “공연에 출연한 만수대예술단, 국립민족예술단을 비롯한 관록있는 예술단체 예술인들과 시안의 예술교육부문 교원, 학생소년들은 독창과 혼성중창 등과 아동노래련곡, 영화음악련곡을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로 송년의 밤을 환희롭게 장식하였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송년의 마지막 밤을 뜻깊게 경축하며 새해 2020년의 시작을 알리는 경축의 축포탄들이 일제히 터져올랐다”며 “축포들이 누리를 아름답게 장식하는 가운데 광장상공에 무인기들이 날아올라 경축의 글발을 새기였다”고 생생하게 보도했다.

   
▲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참가자들은 31일 삼지연관현악단 극장에서 기념공연을 관람했다. [캡쳐사진 - 노동신문]

지난 연말 나흘간의 마라톤 회의를 마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참가자들은 평양 삼지연관현악단극장에서 기념공연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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