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만 2일 삼지연시 준공식, 3일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 조업식, 7일 양덕온천문화유양지 준공식, 그리고 4일 어랑천발전소 팔향언제 준공식 등.

<노동신문>은 24일 '2019년에 일떠선 자랑스러운 창조물들'이라는 제목으로 올해 북한에서 새로 건설되어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창조물'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 북한에서 '현대문명이 응축되고 사회주의 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로 전변되었다'고 소개하는 삼지연시 전경 [캡쳐사진-노동신문]
▲ '인민 사랑의 창조물로 웅장하게 일떠선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 모습 [캡쳐사진-노동신문]
▲ '노동당시대 문명창조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특색있는 인민봉사기지인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캡쳐사진-노동신문]
▲ '수력발전소 건설역사에 남을 영웅신화를 남기며 노동당 시대 기념비적 창조물로 완공된 어랑천발전소 팔향언제' [캡쳐사진-노동신문]
▲ 지난 4월 14일 김일성 주석 탄생 107돌을 앞두고 개건 준공식을 가진 대성백화점. [캡쳐사진-노동신문]
▲ 평양시민들을 위해 대성산지구에 현대적인 샘물공장으로 만들어진 '대성산샘물공장'. 5월 18일 준공되었다. [캡쳐사진-노동신문]
▲ 지난 6월 24일 준공된 김책공업종합대학 미래과학기술원. 첨단기술제품의 개발과 생산·제품검사를 위한 현대적 설비를 갖춘 개발실, 실험실과 국제학술토론회장 등이 완비된 첨단기술제품개발기지. [캡쳐사진-노동신문]
▲ 지난 10월 29일 룡악산지구에 준공한 룡봉학용품공장. 연건축면적 7.740여㎡에 현대적 설비를 갖추고 연필, 원주필(볼펜), 크레용, 필갑(필통) 등 학용품을 종합적으로 생산하는 공장이다. [캡쳐사진-노동신문]
▲ 지난 11월 10일 신축된 산림기자재공장. 나무모 생산에 필요한 온실용 수지경판, 해가림발, 나무모 재배용 수지용기 등 각종 기자재를 생산한다. [캡쳐사진-노동신문]
▲ 지난 11월 28일 준공식을 가진 김일성종합대학 자연박물관과 첨단기술개발원. 자연박물관은 지하자원과 동식물자원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을 제공하는 교육교양거점, 과학연구보급기지로 개건되었으며, 1만여점의 각종 표본들이 14개의 부문별 전시구역에 나뉘어 진열되어 있다. [캡쳐사진-노동신문]
▲ 연건축면적 1만8,000여㎡에 달하는 첨단기술개발원은 9개의 서로 다른 연구개발구역과 토론실, 공동개발실, 전시실과 같은 학술교류구역과 강의실, 회의실 등을 갖춘 현대적인 과학연구기지, 첨단기술제품개발기지. [캡쳐사진-노동신문]

신문은 이밖에 2019년에 북한에서 배천메기공장, 함흥메기공장, 운산메기공장이 설립되어 도내 주민들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었고, 함경북도에서는 수성천종합식료공장 강냉이(옥수수)가공분공장과 청진김치공장이 건설되어 강냉이가공품과 김치를 대량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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