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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50주기준비위원회’ 19일 출범.. 시민사회단체 망라
이계환 기자  |  khlee@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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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5  17: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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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전태일50주기준비위원회’(준비위)가 19일 오후 2시 전태일다리에서 공식 출범한다고 전태일재단(이사장 이수호)이 15일 보도했다.

전태일재단에 따르면, 준비위는 내년 전태일50주기를 맞아 ‘전태일 50주기 운동’ 및 행사 기획, (가칭)전태일50주기범국민행사위원회 구성, 홍보 및 시민참여 등 범국민적 전태일 50주기를 준비할 계획이다.

현재 준비위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는 전태일재단, 민주노총, 한국노총,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를 비롯해 모두 65개 단체.

준비위 출범식 후 제1회 풀빵연대 걷기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풀빵연대 걷기대회는 굶주린 어린 여성 노동자들을 위해 차비를 털어 풀빵을 사주었던 전태일의 나눔과 연대의 정신을 오늘에 계승하자는 취지의 걷기대회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전태일의 풀빵나눔 정신을 이어받자는 의미로 참가자들은 일정 거리를 걷고 차비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부할 예정이며, 이 기부금은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 제작비로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걷기대회는 전태일다리에서 전태일기념관까지 약 1.6km(걸어서 30여분 소요) 구간에서 진행된다.

   
▲ ‘2020전태일50주기준비위원회’ 출범식과 제1회 풀빵연대 걷기대회를 알리는 웹포스터.  [사진제공-전태일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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