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산 관광에 대한 재고찰과 해법모색' 세미나. [사진제공-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남북관계 뜨거운 현안인 금강산관광 문제를 풀기 위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관세)는 12일 오전 9시 45분부터 서울 종로구 삼청동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금강산 관광에 대한 재고찰과 해법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개의 주제로 나누어 진행하는 세미나에서 홍순직 국민대 한반도미래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제1주제 '금강산관광 전개과정 및 의미: 회고와 평가', 서철준 중국 연변대 경제관리학원 교수는 제2주제 '북한의 관광산업 전략과 금강산관광: 평가 및 전망',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가 제3주제 '우리의 대응전략 제언: 남북관계 발전을 중심으로'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찬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와 김상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올레그 키리야노프 모스크바국립대 연구위원, 그리고 이영훈 SK경영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이상근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이 각 주제별 토론자로 참석한다. 문의는 02-3700-0843, bee49@kyungna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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