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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단신> 공화국선수권대회 개막 등
황지은 기자  |  hjeun0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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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2  10: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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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에서 매년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국내 경기 대회인 공화국선수권대회가 1일 개막했다. [캡쳐사진-노동신문]

□ 공화국선수권대회 개막

북한에서 해마다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국내 경기대회인 공화국선수권대회가 1일 개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평양과 평성, 원산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4.25체육단, 압록강체육단, 기관차체육단을 비롯한 120여개의 체육단 선수들이 참가하여 축구, 농구, 배구, 탁구 등 37개 종목의 440여 개 세부종목경기를 진행하게 된다고 통신은 전했다. 

1일 청춘거리 농구경기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전광호 내각부총리, 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춘식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서기장을 비롯해 관계부문 일꾼들과 체육인, 평양시민들이 참가했다.

한편, 공화국선수권대회는 한국의 전국체전에 해당하는 대회로 매년 가을에 개최된다.


□ 전국 로봇 부문 과학기술성과전시회-2019 개막

북한에서 전국 로봇 부문 과학기술성과전시회-2019가 1일 개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전시회장에는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국가과학원, 전자공업성, 기계공업성 등에서 연구 개발한 각종 로봇과 그 설계, 기계요소, 구동장치, 조정 프로그램들이 전시되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생산공정의 로보트(로봇)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과학기술성과 발표와 다양한 형식의 기술교류사업도 진행된다.

1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전광호 내각부총리, 장철 국가과학원 원장과 관계부문 일꾼 및 교원, 연구사, 기술자, 3대혁명소조원,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전시회는 오는 4일까지 열린다.

 

   
▲ 경운기를 이용해 노력과 기름을 아끼면서 물을 과학적으로 줄 수 있는 잔디 스프링쿨러. [캡쳐사진-메아리]

□ 평양시 모란봉구역 사업소서 경운기 이용한 '잔디 스프링쿨러' 자체 개발

최근 평양시 모란봉구역 원림사업소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경운기를 이용한 ‘잔디밭 물뿌림 기재’(잔디 스프링쿨러)가 호평을 받고 있다고 웹사이트 <메아리>가 2일 보도했다.

원림사업소에서는 잔디밭 ㎡당 잔디의 생장과 발육에 필요한 수분을 정확히 정하고 여기에 맞게 분사높이와 거리를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사이트는 전했다.
 
사이트는 이 방법을 통해 물을 절약하면서 '잔디밭 물주기'를 과학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기존에는 20명이 하던 물주기 작업을 한명의 운전공이 맡아서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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