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5.25 월 09:28
홈 > 정부정당 > 외교
북중수교 70년, 김정은 방중 가능성 낮은 듯
조정훈 기자  |  whoony@tongil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승인 2019.10.01  15:37:16
페이스북 트위터

오는 6일 북중수교 70년을 전후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1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특별히 공유해 드릴 사항 없다”고 밝혔다.

국가정보원은 지난달 24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북중수교 70주년인 6일을 전후해 김 위원장의 방중 가능성이 점쳐진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의 방중과 관련한 특별한 징후가 없어, 중국을 방문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정부 내 중론이다.

거꾸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 관련,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 6월에 북한에 갔는데, 서너 달 만에 두 차례 가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가능성을 일축했다.

중국은 1949년 10월 1일 신중국을 수립하면서, 2일 러시아(소련), 6일 북한과 연이어 수교를 맺었다. 중국과 북한 모두에게 관계수립 70주년을 맞은 10월은 중요한 달.

김 위원장은 네 차례 중국을 방문했고, 시 주석은 한 차례 북한을 방문한 바 있다. 특히, 수교 70주년 계기 북중 정상회담 이후로 북미 실무협상이 재개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1일 신중국 70주년 기념일에도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축전으로 갈음했다. 축전에서 “나는 총서기동지와의 여러 차례 상봉에서 이룩된 중요한 합의정신에 따라 조중친선협조관계가 새 시대의 요구와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념원에 맞게 날로 활력있게 발전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평양 옥류관에서 태형철 당 정치국 위원 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리창근 당 국제부 부부장 등과 리진쥔 주북 중국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0주년 경축 리셉션’이 열렸다.

 

 

조정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트위터 뒤로가기 위로가기
댓글
아이디 비밀번호
(현재 0 byte/최대 500byte)
댓글보기(0)
통일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후원하기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3-2번지 삼덕빌딩 6층 | Tel 02-6272-0182 | 등록번호 : 서울아00126 | 등록일자 : 2000년 8월 3일 | 발행일자 : 8월 15일
발행·편집인 : 이계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계환
Copyright © 2000 - 2015 Tongil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ongil@tongi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