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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조국 관련 검찰 수사에 개입한 적 없다”
이광길 기자  |  gklee68@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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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5  20: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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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저녁 청와대 관계자가 “청와대는 지금까지 (조국 후보자 관련) 수사에 개입한 적도 없고 검찰의 수사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금일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조국) 장관 후보자 부인의 표창장 위조 의혹 사건과 관련해 위조가 아니라는 취지의 언론 인터뷰를 한 바 있는데, 청와대의 수사 개입으로 비칠 우려가 있는 매우 부적절한 것”이라는 대검찰청 관계자의 주장을 반박한 것이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이 받은 동양대 총장 표창장이 위조됐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조국 후보자 청문회 준비팀은 ‘당시 정상적으로 표창장을 받았다’는 내용을 청와대에 전달했다. 이어 ‘동양대 표창장 의혹 관련 내부 기류가 변하고 있는가’는 질문을 받은 청와대가 ‘인사청문회 준비팀이 전해온 내용에 따르면 기류가 흔들릴 이유가 없다’는 입장과 함께 그 근거를 설명했다.

이같은 브리핑을 토대로 언론들이 기사화를 했을 뿐인데 “검찰은 이를 청와대의 수사개입으로 비칠 우려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청와대는 국민과 함께 (6일) 인사청문회를 지켜볼 것”이고 “(임명 여부는) 인사권자인 대통령이 판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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