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청와대에서는 서로 성격이 다른 기자회견 세 개가 동시에 진행됐다. 한편에서는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고, 다른 편에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퇴를 주장했으며, 그 중간에서는 가습기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부터 아세안 3개국(태국, 미얀마, 라오스)을 순방 중이다. 6일 귀국한다. 

▲ '김용균 특조위 권고안 이행하라.' [사진-통일뉴스 이광길 기자]
▲ '가습기살균제 참사 해결하라.' [사진-통일뉴스 이광길 기자]
▲ '조국 사퇴하라.' [사진-통일뉴스 이광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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