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국향,  대만 오픈 국제 육상경기대회 2019 여자 1,500m서 금메달

북한의 김국향 선수가 지난 25, 2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대만 오픈 국제 육상경기대회 2019' 여자 1,500m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싱가포르 남아프리카, 캐나다 등 15개 나라와 지역의 남녀선수 4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장철국 선수가 남자 3,000m 허들경기에서, 김란연 선수가 여자 3,000m 허들경기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 리수용 당 부위원장, 쿠바 방문 마치고 귀국

리수용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쿠바 방문을 마치고 28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북 민용항공총국대표단, 28일 중국행

북한의 림광웅 민용항공총국 총국장이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 28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우리의 국기' 형상 새 우표 발행

북한 국가우표발생국에서 최근 노래 '우리의 국기'를 형상한 새 우표(소형전지 1종)을 창작 발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소형전지에는 '공화국기'와, 소나무, 목란꽃 등 북한의 국가상징물을 배경으로 노래 '우리의 국기'의 가사와 악보가 그려져 있다.


□ 김진아, 전유순 선수, '2019 후허하오터 그랑프리'에서 금메달 2개 획득

북한의 김진아, 전유순 선수가 최근 중국에서 열린 2019년 국제유도연맹 후허하오터 그랑프리 여자 57kg급과 48kg급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이번 경기에는 중국, 러시아를 비롯해 4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남녀 선수 30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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