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7.8 수 12:41
홈 > 특집연재 > 연재 | 조천현 포토 '조중접경지대를 가다'
풍서리의 못자리<연재> 조천현의 '조중접경지대를 가다' (100)
조천현  |  tongil@tongil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승인 2019.05.20  15:52:28
페이스북 트위터
   
▲ 17일 함경북도 온성군 풍서리 못자리판. 사람들이 허리를 숙였다 폈다 일하고 있다. [사진 - 조천현]

길고긴 모판 행렬입니다.
파종할 모판을 논에 내고
못자리에 부직포를 덮어 두었습니다.

불지른 살림집 텃밭과 논을 배경삼아
길가에 가로수는 살랑 이구요
모판의 모들은 살짝 얼굴 내밀고
논 물 먹고 쑥쑥 자랍니다.

풍서리 농부들은 허리를 굽펴며
논에 물을 대고 하늘 한번 올려다 봅니다.

   
▲ 17일 함경북도 온성군 들판 한가운데 못자리. 논들은 불태운 흔적이 남았다. [사진 - 조천현]

 

조천현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트위터 뒤로가기 위로가기
댓글
아이디 비밀번호
(현재 0 byte/최대 500byte)
댓글보기(1)
굽은소나무 (qnseksrmrqhr) 2019-05-21 09:43:51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0 0
통일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후원하기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3-2번지 삼덕빌딩 6층 | Tel 02-6272-0182 | 등록번호 : 서울아00126 | 등록일자 : 2000년 8월 3일 | 발행일자 : 8월 15일
발행·편집인 : 이계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계환
Copyright © 2000 - 2015 Tongil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ongil@tongi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