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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해산청원이 북소행? 과거 농협전산망 북해킹설은?’
이계환 기자  |  khlee@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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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6  10: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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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광주인민봉기의 ‘북인민군 개입설’, ‘농협전산망 북해킹설’, ‘무인기사건의 북소행설’ 등과 같이 그 날조 진상이 낱낱이 드러난 모략 자작극만 해도 부지기수이다.”

북한 웹사이트 <우리 민족끼리>에 따르면, 북한 조국통일연구원 실장과 이 사이트 편집국 기자는 14-15일 이틀간에 걸친 문답에서,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자수가 180만여 명을 넘어선 것과 관련 자유한국당 측이 ‘북지령설’, ‘북배후설’을 들고 나왔다면서, 이는 “실로 어처구니없는 나발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자한당’ 것들은 5.18광주인민봉기의 ‘북인민군 개입설’을 날조하였다가 남조선 각 계층의 강력한 규탄배격을 면치 못하였다”면서 “이를 통해서도 5.18광주인민봉기의 ‘북인민군 개입설’이라는 것이 ‘자한당’이 날조한 반공화국 모략극임을 잘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은 ‘농협전산망 북 해킹설’과 관련 “2011년 4월 이명박 보수패당은 농협(농업협동조합중앙회) 금융컴퓨터망 마비사태와 관련하여 그 무슨 ‘대남 사이버테러’라고 요란하게 떠들어대며 ‘북의 소행설’을 들고 나왔다”고 상기시켰다.

이들은 당시 남측 농협당사자들과 해당 전문가들이 ‘북소행설’에 대해 ‘사이버전에 대한 초보적인 개념도 없는 무식쟁이들의 섣부른 결론’이라 했으며, 지어 남측군부까지 ‘북의 공격’으로 볼 수 없다는 입장을 발표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들은 박근혜 집권시기인 2014년에도 ‘무인기사건의 북 소행설’이 나왔다면서, 당시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 침몰사고와 패색 짙은 6.4지방선거로부터 출로로 이용하려 했다가, 남측 전역으로부터 “어김없이 선거철에 찾아온 북풍”이라는 조소를 받아야 했다고 상기시켰다.

이들은 “이처럼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위기에 직면할 때마다 상투적인 수법으로 ‘북풍’ 조작소동을 벌려왔다”면서 “‘자한당’은 역시 갈데없는 동족대결당, 반역집단”이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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